판타지세계라고 아름다울까요?
그곳에는 판타지라는 이름의 뜻대로 우리가 꿈꾸며 가보길 갈망하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을까요? 어쩌면 판타지세계도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세계와 다를것이라곤 하나 없는 그런 곳은 아닐까요? 그저 우리의 세계의 전신.. 혹은 또다른 시간선상에 존재하는, 존재했던, 혹은 존재할지도 모르는 세계일 뿐인것은 아닐까요?
유쾌하고 자유롭지만 때로는 고민이 많고 진지한 주인공 라샤크가 세상에 나와 겪는 모험들을 통해 여러분께 묻습니다.
판타지세계도 아름답지 않아.
이제 시작합니다. 많은분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글이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며 오늘도 펜을 들고, 글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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