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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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1.11 01: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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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10.11.11 01: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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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Battle
- 10.11.11 01:45
- No. 3
조금더 냉정히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글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서 말이지요.
주변환경이 어렵다는건 분명 힘든일입니다.
노래말중에도 있지요.
나보다 더 아픈이를 보며 난 힘을낸다.
제가 존경하는 타이거 JK의 한 노래의 가사입니다만
사실 회색물감님의 작품은 읽어 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글에 대한 말씀을 감히 드리질 못하겠네요.
단지 다른글들이 마음에 걸려 글 몇자 남겨둡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다들 힘든부분이 있고,
물론 저도 그런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리 해서는 안되겠지요.
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요?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는게 군자 아니겠는가?
라는 논어의 말씀도 있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족하면 그걸로 족한것 아니겠습니까?
부디 힘 내시길 바랍니다.
밥도 꼬박 챙겨 드시구요. 사람이 밥을 안 먹게 되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 지더군요.
건방지게 들렸다면 사죄드리겠습니다. -
- Lv.7 PureBlac..
- 10.11.11 02: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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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와달
- 10.11.11 03:05
- No. 5
회색물감님 힘내세요.
독자입장에선 연중이나 게시판 삭제나 그게 그거일 수 있지만, 작가 입장에선 또 그렇지 않잖아요. 독자님들이 보여주신 조회수, 댓글 등등 삭제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너무나 많죠. 그게 설령 무척 작은 관심이라 할지라도요.
그래도 때론 모든 미련을 끊고 자리를 비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선택과 집중이라고,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확실히 끝낸 후 돌아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든 훌쩍 돌아와서 글 한 편 올리고 싶으실지도 모르니, 카테고리 삭제는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 Lv.95 프로그래머
- 10.11.11 13:18
- No. 6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