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발명하고 농법도입하고 쉽게쉽게 돈버는 틀에박힌 영지물, 쉽게 소드맛스타가 되고 때려부시는 깽판물, 주인공만 머리를 쓰고 조연은 다 멍청해서 계략을 쓰면 쓰는데로 걸려주는 전쟁물 다 질려버렸 답니다..
어렸을적 밤을 세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보며 느꼇던 낭만을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낭만이 넘치는 소설, 내용이있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물건발명하고 농법도입하고 쉽게쉽게 돈버는 틀에박힌 영지물, 쉽게 소드맛스타가 되고 때려부시는 깽판물, 주인공만 머리를 쓰고 조연은 다 멍청해서 계략을 쓰면 쓰는데로 걸려주는 전쟁물 다 질려버렸 답니다..
어렸을적 밤을 세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보며 느꼇던 낭만을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낭만이 넘치는 소설, 내용이있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틀에 박힌 것이 싫으시다는 말에 자추 한번 들어갑니다.
요괴환생기담 ('요괴'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글이 딱 3개있는데, 모두 제 글이군요.. 연애기담과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틀에 박히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드래곤레이디 이후 거의 10년 동안 다른 사람의 소설을 안 읽었거든요. 그러니까 틀에 박히고 싶어도 박힐 틀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이게 과연 자랑인 것일까)
말씀하시는 낭만이 로맨스의 낭만인지 고전의 낭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전의 낭만일 것이라 믿고 뻔뻔하게 자추하고 사라집니다. (요새 글을 못 읽어서 싫어도 고전의 향기가..)
--위의 부끄러운 이유에도 불구하고 틀에 박히고 고전의 낭만도 없는 글을 쓰고 있다면.. 사건은 미궁에 빠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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