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이 달아주는 댓글.

친한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줄 때.

어떤 마음이 드세요?

이 사람이 그냥 예의로 봐주는 구나. 하는 느낌이 드나요?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삼천세계]

어떤 댓글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왔다 간다'->이런 건 살짝 형식적일 지도요.

[하츠네미쿠]

제 친구는 이상한 글만 달아놓는다는…

[Spaz]

그런건 좀 있죠, 그럴땐 친구고 뭐고... 그녀석 글에 복수갑니다.

[삼천세계]

'보라고 해서 봤어'->이런 건 '나랑 싸우자'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방랑드루]

딱히 친한 작가님도 없고, 댓글을 달아도 보시기야 하시겠지만, 솔직히 읽는 사람의 생각을 다는것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특히나, 분량이 쌓일경우 몰아서 다 읽은다음에 마지막 글에만 댓글을 달다보니, 때론 다읽고 쪽지보내도 바쁘신지 몇일있다가 쪽지오거나 애매할땐, 감사합니다. 만 찍혀서 오면,, 쩝.. 그냥 댓글이나 달껄.. 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죠, 즐겁게 읽은 맘을 표현하거나, 한건데 말이죠,,

- 이 글에 따른, 친한사람이 달아주는 댓글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것 같네요.. 하하;;

저도 친한 작가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랑드루]

아참. 생각을 댓글에 달아도 작가님이 리리플?을 달아주시면서 아 내껄 읽으셨구나 하고 느낌을 팍! 주는 것도 잘없다보니, 덜 달게 되더라구요,,

작가님이 글을 적어주시는 것만도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막상 글을 읽고있거나 댓글을 달다가도 지울때는,, 제 욕심만 차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그거라도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븐즈]

건필만 달아줘서... 뭐 덧글이라도 달아주니 어디냐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