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즘 문피아에서 별로 읽을 소설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맞는 글을 만난 것 같습니다..
어리숙한 자칭 아기 도사 [덕희]와 완소 반달곰 [초희] 그리고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순다르반스의 여왕인 위대한 쉬어칸의 후예인 말광량이 호랑이 [호선] 이 펼치는 살벌하지만 알콩달콩한 일상속의 모험을 생생하게 그린 글입니다.
읽는 내내 웃음이 가시지 않는, 유쾌하지만 결코 유치하지 않고 몰입도 잘 되는 정말 잘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수의잎님의 신선놀음
직접가서 꼭 확인 해 보시길 바랍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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