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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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1.05 18: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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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노경찬
- 10.11.05 19: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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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천영객
- 10.11.05 19: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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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황정검
- 10.11.05 20:11
- No. 4
큰 스토리에 딸린 세부 진행...
거기서 글의 재미가 갈리고 그래서 고민하고 번민하고 썼다가 지우고 수정하고...그러는것 같습니다.
저는 세부 진행도 러프하게 스토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재미있는지 없는지 고민합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이정도면 재미있겠다 생각하면 술술 써 지는데, 아니다 싶으면 막히고 더디고 거기다가 다음 내용도 막힙니다.
그렇지만 결론은---무조건 글을 잡고 물고 늘어져야 좋은 내용이 나옵니다
간혹 머리를 식히다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리 저리 생각하고 돌리고 찧고 빻다 보면 나름 괜찮다 싶은게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써 놓은 다음에 개연성이나 무공의 수준이나 기타 생각하여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래도 많이 한참 부족하니...흑흑흑
글 쓰기 어렵지만 --- 어려운만큼,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
- Lv.58 수라백
- 10.11.05 20:18
- No. 5
보통 전체적인 맥락을 플롯, 그게 이리저리 엮이고 살이 더해져서 이야기가 되죠. 하나는 목표고, 하나는 지금 걸어가는 길입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어차피 선택의 연속일 뿐.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 쓰다보면 어느샌가 길은 지나치고, 목표를 향해 성큼 다가선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대신 지도는 잘 봐야겠죠? 개연성 없는 선택은 좀......^^
어쨌든 쓰고보면 지나갔다. 이런 겁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꼬일 때, 무언가 큰 사건을 준비할 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럴 때 생각이 많아져서 글쓰기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슬럼프?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죠.
어쨌든 계속 쓰는 게 진리......! -
- Lv.16 [탈퇴계정]
- 10.11.05 20: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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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10.11.05 21: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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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한
- 10.11.05 21: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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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한빈(限彬)
- 10.11.06 03:5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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