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쓰지만...스스로 작가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갠적으로는 요.
흠...아무래도 학생시절 이런거 배우잖아요. 글의 개요를 짜고 서론 본론 결론을 짜는 것. 그런식으로 배열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혹은 마인드맵을 그리세요. 인물, 배경, 스토리 등등...마인드맵이 생각보다 과학적인 방법이랍니다. 배경 설명이 시급하시다면...흠 스스로 마인드맵형식으로 쭉 배경에 대한 내용을 세세히 나열해보세요. 배경의 특징, 현대시대와의 차별성 등등...그러다 보면 좀 더 쉬울거에요
너무 새로운 세계관이면 초반에 에필로그 방식으로 세계관을 설명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요즘은 많이 쓰이지 않지만 17-18세기 유럽의 유명한 문학등을 보면 (물론 장르문학은 아니지만) 당시 세계, 정치, 사회 등을 따로 설명하고서 시작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톨킨의 호빗 또한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처음 시작할때 세계관과 호빗사회의 구성, 그들의 습관 등을 지루하게 나열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래시대라...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제가 쓰는 것도 미래시대니까 그냥 한번 봐 보시면...(이럼 홍보가되나?;;;)
음...저는 그냥 그때그때 주인공이 겪는 일들에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그게 세계관인 식으로 쓰고 있는데요...(그렇게 쓴다고는 쓰는데 잘 전해지는지는 저도 모르지만;) 참고가 되신다면 한번 봐 보시는 것도...
제 이름으로 찾으시면 OK.(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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