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5 갸릉
작성
10.10.28 19:51
조회
1,872

예전 부터 보던 글든은 연중, 잠적, 월간지, 출판으로 더이상 볼 수가 없고, 최근 글은 별로 구미가 당기는 글도 별로 없는데다(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그나마 볼만 한 글들은 몇 편 연재 되지도 않았는데 출판계약을 해버리네요.

제 선작 목록은 점점 말라가는 우물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Comment ' 21

  • 작성자
    Lv.6 로디안
    작성일
    10.10.28 19:52
    No. 1

    좀더 좋은글을 쓰고 싶지만 뜻대로 안되네요.ㅠ,ㅠ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용선비
    작성일
    10.10.28 19:59
    No. 2

    매화검수 <-볼만한 글... 재미는 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0.10.28 20:00
    No. 3

    뭐, 출간이야 반가운 소식입니다만... 나왔으면 살 것 같은 책은 출간이 안돼서 연중되고 선물로 받아도 베개로 쓸만한 것들은 줄줄이 출간되는 현실은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10.28 20:10
    No. 4

    매의 눈으로 다시 한번 찾아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0.10.28 20:24
    No. 5

    ...뒤지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1화림1
    작성일
    10.10.28 20:27
    No. 6

    보니까 전 장르 통털어서 하루에도 수백편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뒤지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이 말이 정답인듯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0.10.28 20:35
    No. 7

    음... 전 선호작이 4개에요! 저도 볼 건 없네요...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28 20:51
    No. 8

    갸릉 ;;

    동물이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같네요

    재밌고 좋은 소설 찾아서 갸릉 거리시기를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우현(遇賢)
    작성일
    10.10.28 21:18
    No. 9

    좋은글 엄청 많은데요. 제 선호작 복사해 드릴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천하중원
    작성일
    10.10.28 21:21
    No. 10

    중고등학교 시절 (02년고교졸업) 에 나왔던 책들은 완결이 10권이든지 20권이든지 재미를 붙이고 대부분 소설들을 끝까지 봤던거 같네요...
    근데 요근래에는 책방에서 1,2권을 빌려보고 3권에 손이 안가는 책들이 대부분이에요... 아니면 1,2권은 재미있는데 3권이 재미가 없다든지..

    3권부터 완결로 이어보는 책은 손에 꼽을 정도인듯...장르소설이 그렇듯이 이제 소재가 고갈되어서 그내용이 그내용이고...

    그렇게 판타지 신무협에 질리면 다시 김용이라든지 대만 고전작가들 무협을 돌려봅니다. 이상하게 김용소설은 삼국지처럼 몇번을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녹정기(내가 최고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무협) 소오강호, 영웅문 3부작등...

    한국도 장르시장이 더 커지면 전문작가들의 작품들이 나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우현(遇賢)
    작성일
    10.10.28 21:42
    No. 11

    천하중원님 말씀에 동감해요.
    김용 소설은 정말 삼국지처럼 다시 봐도 좋더라구요.
    어머니랑 김용 소설을 같이 읽던 중학교 시절이 그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10.10.28 22:27
    No. 1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르시장이 커지면 판타지는 더 죽습니다.
    판타지는 아예 장르가 무너져야 그나마 명맥이라도 유지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10.10.28 23:05
    No. 13

    제 선작 22개중 역삼 제외하고 2개빼고 다 월,연간,연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갸릉
    작성일
    10.10.28 23:09
    No. 14

    좋은글 공유해 주신다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피아란
    작성일
    10.10.28 23:12
    No. 15

    트리.. 볼만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차나무
    작성일
    10.10.28 23:23
    No. 16

    저도... 그나마 선작 중에 올라오는 글은 두 개?
    더이상 스크롤을 내려서 볼 만큼의 글은 없어요... 슬프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29 05:47
    No. 17

    완결작도 괜찮으시다면
    비공 마하나라카
    카이첼 클라우스학원
    카이첼 은빛어비스 ← 연재중
    위 작품들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마하나라카는 [소설연재 > 연재완결] 게시판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knf
    작성일
    10.10.29 11:47
    No. 18

    천하중원님 댓글보니.. 확실히 그렇네요.

    문피아에서 대히트쳐서 출간한 작품들도 문피아연재된것까지는 괜찮다가 차후에 3,4권분량에서 진짜 실망해버린경우도 있으니..참 좋은글을 계속 쓰는건 참어려운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0.10.29 13:03
    No. 19

    선호작 4편 4편다 월간지 -ㅁ-

    20대는 잡식성으로 어제간하면 다보왔는데
    30대로 접어들면서 눈높이가 높여졌는지 작품의 질이 낮아졌는지
    남들은 다들 좋다 좋다하는데

    재미와 흥미를 떠나서 매끄럽게 흐르지 않으면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

    김용거나 다시봐야할까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우현(遇賢)
    작성일
    10.10.29 14:06
    No. 20

    가 글 후생기
    염 치 스트라우백작
    저 스 연 람의 계승자
    Stellar 로라시아연대기
    협 행 마 전장의 금기
    기 신 무영
    영 술 사 프리랜서
    정 상 수 아크란
    관 해 전쟁이야기
    직 하 인 유협전기
    최고사령관 혁명과 대의
    백 천 의 적룡왕
    중 걸 효웅
    청 산 도황
    대 종 사 마법의 혁명
    이 화 인 로리마교
    유 진 산 강남무원
    호 산 산 무상검형
    악 산 괴공유록
    천 봉 묵객
    트 웰 브 천의문
    용 병 타임-레코드
    이 광 섭 아이더
    담 적 산 병아리,칼물다
    화 사 전생군주
    초 운 구벽신공
    꿀 벌 심장이 녹다
    현 성 마신전생
    루제이드 풍룡군림
    잠 뿌 리 시공의 성주

    제 선호작들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유랑세가
    작성일
    10.10.29 22:10
    No. 21

    카르디아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많드는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실말하지 않으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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