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 중에 액션,어드밴쳐,스릴러가 맛깔나게 버무려진 글을
찾기가 쉽지 않은 요즘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큰불님의 [죽음의전선].
33편까지 연재 된 현재 모호한 주인공의 정체와 함께 벌어지는 일련의 활극들이 박진감 넘칩니다.
아울러 간혹 툭툭 튀어 나오는 위트와 풍자에 슬그머니 입가에
미소가 감돌기도 합니다.
연재란을 오픈 하는 순간 바로 몰입에 빠져들거라 감히 단언 할 수
있는 오랫만의 판타지 수작 [죽음의전선].
쌀쌀한 가을 밤 문피아 친구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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