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판타지나 무협소설의 열렬한 독자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책읽는 시간보다 책 고르는 시간이 더 걸리고 그렇게
재밌어보이는 몇개 건지면 집어 던져버리고 싶은 유치한 책이 많더군요 다른 분들도 아시죠? 그런 경험...
그래서 직접 써보자 싶어서 그냥 막무가네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독자는 저희 와이프 단 한명... 그러다가 다른분들과도 공유하고 싶어서 문피아에 가입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입장이라 제 소설이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선호작이 뭔지도 몰라서 이게뭐지? 하고 의아해 했었고 홍보도 이렇게 하는줄도 모르고 처음 하네요... ㅎㅎㅎ
최소한 읽는분의 시간을 버리게 쓰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번 읽어봐 주세요. 자유 판타지 카테고리 나의 노스페라투 입니다.
최대한 양산형처럼 안쓰려고 고생많이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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