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마지막 기사단과 하늘 이야기를 동시 연재중인 윙드훗사르입니다
이번에 제가 홍보할 글은 제목에도 나와 있지만 하늘 이야기라는 글입니다
사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마지막 기사단과 더불어 모든 것을 바쳐 써봤습니다
두 편 모두 구상하는 데 약 12년 가량 소요됐고요, 군대에서 쓰기 시작해서 약 3년 반만에 완결했습니다
모든 판타지 소설이나 콘텐츠, SF 콘텐츠들의 세계관에는 모두 통하는 일치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 세상의 환상문학의 모든 세계관은 다 원래 시초가 되는 하나의 세계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하늘 이야기는 예전에 정인규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던 서사시이고,
시, 소설, 시나리오 등 모든 장르를 실험해봤습니다
꽤 예전에 뉴웨이브 자연란에 연재를 하다가 말았는데, 이제 이야기의 끝을 맺기 위해 이번에 정식으로 정연란 카테고리를 받았습니다
많이 부족함에도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신 운영자 분들과 졸작을 선작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많이 미숙하지만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피즌 여러분들의 실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끔한 지적과 가르침, 감상 의견 등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링크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79
찬성: 
반대: 
티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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