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끝나고 다시 글 연재해야겠지? 하면서 USB의 파일을 클릭하는 순간...
"파일이 손상되었거나 경로가 잘못 되었습니다."
?????
USB 바꿔 끼우고, 다른 컴퓨터에 해보고, 인터넷 찾아가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해도 해결이 안 되네요.
저번에 1만자 날렸다고 투덜댔더니 지금은 기존의 글 + 여유분이 모두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뒤로 의욕 상실해서 거의 1주일째 손 놓고 있는 중입니다.
문피아에 올린 덕분에 기존의 글은 어찌어찌 살릴 수 있습니다만 여유분 서른 페이지는 이제 제 기억 속에만 존재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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