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인이다.
2.괴인이다(분위기 메이커).
3.무림기보를 훔쳐 도망다닌다.
4.주인공이 구해주며, 동료가 된다.
5.무림에서 발이 가장 빠르지만, 주인공보다 느리다.
6.은신, 기문에 대한 지식 그딴거 없다. 그냥 빠르다.
(그래도 못훔치는게 없다.)
신무협의 필수요소라 할수 있는 분이 이 '신투'가 아닌가 합니다.
신투는 도둑의 신분 덕분에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 다양한 웃음요소를 만들수 있어 자주 언급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정적인 캐릭터로 나오다보니, 앞으로의 행동이 쉽게 예측되어 재미가 반감이 됩니다.
주인공이나 다른 조연들처럼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신투느님의 존재는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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