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말 정말로 초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을 재밌다고 느끼는 것은 다 개인적인 성향이잖아요..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당연히 별로라는 사람도 있겠지만...좋다는 글에 나 이글 싫어. 완전 별로야 하는 글...좀..그래보이거든요...
근데...내가 초치는 댓글을 달고 싶어졌어요.
난 진짜 그 글이 별로인데....뭐랄까 취향차라기 보다는
글 자체가 정말 정말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 별로다 라는 걸 가르쳐 주고 싶어서요..
시간 낭비 안하게.......
오히려 소재 자체는 제 취향의 소재인데... 글을 풀어놓는 솜씨라던가 인물 설정이라던가 문체라던가..세세한 설정이라던가...
이런게 다 별로여서요....
초반만 읽어봐도 정말 별로에요....
ㅡㅡ;
아놔...이러면 안되는데...작품이름은 말 못하지만..
정말 그 작품 별로야!!!!!!!!!!!!!!!
이렇게 너무너무 외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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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문체나 여러가지가 좀 발전하고 나아지나 싶어서 계속 읽었는데...완전 시간 낭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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