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 이런 소설 없나요

일반적인 차원이동 무협소설류 일명 퓨전류는 이제 식상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왜 식상할까 해서 봤더니 대부분 무협에서 넘어가도 판타지 세상이 중심이 되더군요

그래서 전 이런글을 원합니다. 판타지로 넘어가서도 무협의 내용이 물씬 묻어나오는글 예를 들면 다른세상 가봤더니 영주가 수탈이 심하더라 그래서 이세계에 협의를 외치면서 일어선다던지

혹은 이세계 영주에게 제왕론을 설하면서 천하 통일 한다던지

혹은 무의 끝을 보기위해서 주인공이 구르고 구른다던지 그냥 아 기가 풍부하구나 모여라 하니 10갑자 이런 소설 싫어 합니다. 세상은 바뀌었어도 무협세계 판타지세계 나름대로 무력의 장단점이 있는 설정이 있는 그런 소설 없을까요 그런 소설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진짜 요즘 퓨전 이런것 자체가 보기 싫어요 차라리 판타지면 판타지 무협이면 무협 이런글이 차라리 낫지

책방이나 몇권보면 진짜 심한 작품은 작가에게 이런말 해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소설이 대리만족이라지만 이제는 그냥 넘어가면 내가 지존이요 라는 소설은 보고 싶지 안아요

[한편만Tn]

반대의 경우도 추천 바래요 왜 판타지에서 수십년 혹은 수백년을 산 주인공이 무림 세상 넘어가서 무림기준으로 살아버리는지 참 다 좋은데 그곳에 문화 지식 교양 예절 생활 방식 모조리 그냥 없어져 버리고 그나마 표현되는건 마법과 무공의 결합 정도 말고 언급을 거의 안되는 소설들이 대부분이더군요

[sard]

비록 현대에서 이계로 넘어가는 내용이지만 '일곱번째 기사(출간작)' 를 추천합니다.

[冷笑]

큼.. 강화는 진행 중, 거대 라이벌 등장.
아직은 그리 많이 세진 않은, 소건 님의 뇌신전기 추천합니다.
에.. 제가 고수는 아니지만 그냥 재밌다고요..하하핫;
추천 받은 작품 찾으러 왔다가 추천하고 가는 1人...

[[탈퇴계정]]

일곱번째 기사 좋지요. 완결작이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나 무력 충돌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말싸움, 정치 외교적 싸움이죠.

[린마루]

일곱번째 기사는 현대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것이였으니까 그럴겁니다^^

[冷笑]

결론적으로 제대로 싸운 건 자작가 아들내미하고 맞짱, 흑마법사 언령으로 격퇴 정도?
일곱번째 기사, 먼치킨 지향하지 않습니다.

[巫舞武無]

가글 님의 '후생기'가 괜찮으실듯 싶군요.
다만..

[한편만Tn]

일곱번째 기사는 제가 3번이나 완독해서 ㅜㅜ 가글님 후생기 좋군요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10]

후생기는 월간지라는게 ,,,,

[outergod]

후생기.....조만간..... 연간지......

[의지사나이]

후생기 차 ㅁ재미있는데 ㅋㅋㅋ
이제는 내용도 잘 그냥 굴직굴직한 스토리만 기억남...

[해가방]

설명 듣고 딱 후생기가 생각나는....진짜 재미있는데, 진짜 전 스토리가 기억안나는 극악연재속도죠;; 그래서 이제는 그냥 쌓아두고 나중에 정주행 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