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뭔가 아쉽네요.

네..

아쉽습니다.

자유연재란에 보면....

판타지,무협,로맨스,일반,뉴웨이브. 5가지 목록이 있는데요.

판타지와 무협을 제외하곤, 좀 격하게 말하자면 쳐발리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제는 판타지낙엽이 아니라, 로맨스낙엽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는 저는 더욱 아쉬울 뿐 이고요.

로맨스에도 명작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 하나 때문에 왠지 골베 못 간다는 게 아쉬울 뿐이라능...

ㅠ.ㅠ....

그냥 한 마디로 한담이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덧, 뭔가 글이 여기랑 안 어울리면 덧글 좀....

글고 혹시...규정 어긴거 있으면 덧글 좀...

언넝 삭제하게요.

아까 어떤 분 단어 선택 한 번 잘못했다가 크게 당하는 거 보니까 무섭네요....(전과 경험도 있고...하하하..)

[최준석]

여성 비율이 높은 사이트에 가서 무협을 연재하면 어떨까요.


고민이 해결 되셨나요?

[싱싱촌]

무협은 문피아 말고는 수요도 공급도 거의 바닥 수준입니다.
옆동네 조아라만 가봐도 무협의 인기는 처참할 정도죵...

이름있는 무협 작가분이나 양질의 무협 소설, 그리고 무협 애독자들은 거의 문피아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근데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용. 죄송죄송^^;;;

[[탈퇴계정]]

그냥. 포기하면 편하대요.

[大宗師]

제가 보기에 로맨스는 문피아 트렌드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은 조아라 취향도 아닙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일반소설 취향일듯....
그런데, 일반소설 특성화 사이트는 제가 알기로 없다는....
대부분 바로 출판해 버리지 않나요?
잘쓰면 출판, 못쓰면 쪽박...이런 것이 아닐지?
등단을 하거나.....
그래서 일듯 싶네요.

[무곡성]

문피아는 원래 무협사이트가 전신이었죠..거기에 플파스 플라스 플라스 되서 지금 이렇게 된거죠

[두억새]

일반란에 올리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글의 업데이트가 느린데다 사람들이 로맨스보다는 많이 가는데

[오기묘]

공감하기 힘들군요.

무협과 판타지를 명작이라서 보는 건 아닐겁니다.

현실을 도피하여 환상을 또는 망상 속에서 해방감을 맞보는 거라고 보는데, 로맨스로 어떻게 현실을 도피하여 환상 속에서 해방감을 맞볼수 있을 까요?

웃기지만 판타지나 무협에서 소위 명작이라는 소리는 재미있다는 소리이지 진짜 명작이라는 의미는 아닐 겁니다.

하도 말도 안되는 유치한 망상들이 많아서 그와 반대로 어느정도 내용이 정리가 되어 있으면서 재미가 있는 것을 소위 말하자면 명작이라고 하는 것이겠죠.

여기서 명작운운하며 왜 안보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신다면
그게 더 이상하게 생각되는군요.

[판타지낙엽]

음음...
많은 분들의 의견...
잘 알겠습니다.
역시...
혼자서 생각하는 것보단 이렇게 토론을 하는 것이 났네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