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영재교육받아가며
3서클에 진입한 마법사 체이슨.
그에게는 두 가지 길이 주어집니다.
하나는 미친듯 비싼 돈 내고 평범하게 마법을 배우는 것과,
뭔가 불안하지만 돈도 받고 배울 수도? 있는 마탑에 들어가는
길이지요.
집에 돈이 없던 것도 아니지만, 상인집안(..?맞나요!?)답게
돈에 예민한 체이슨은 두번째 길을 선택하고야 맙니다.
그리고 인재난에 허덕이던 자크 마탑은
체이슨을 부려먹기 위해 미친듯이 굴리고, 굴리고,
굴리고, 굴리고 ....
..진짜 월화수목..금금금..... 같은 생활을 반복하며
착실히 실력을 쌓아가는 체이슨.
추신 : 과도한 업무로 때려치고 싶을 때, 상사가 ㅁㅊㄱ 같을 때, 이런 젠장 왜 또 월요일이야 싶을 때 읽으면 .... 좋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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