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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무슨 글이 올라왔는지 몰라 그에 관해서는 아무말 할 수가 없겠네요.
타인의 의견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일부 사람들이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싶으면 틀렸다고 규정을 짓고는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글이란 것이 보기에 따라 의도와는 다른 내용을 표현할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충분히 글쓴이의 의도를 짐작할 만한 사람들도 흔히 글 자체의 문장, 단어만 가지고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모두 조금만 더 여유와 배려심을 가지고 상호 존중하는 가운데 의견의 교환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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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핀트가 엇나간 듯 하지만

요즘 즐겨 보는 드라마 내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다름과 틀림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보면서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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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전 글이 무슨글인지 몰라서...
말은 못하겠지만... 저도 무협을 못 읽어요.. ^^;;;
저는 안 읽으려는것이 아니고 무협은 못 읽습니다.
이유는.. 한자를 잘 몰라서 몰입이 안되요.. ^^;;;
외국에서 오래산 이유도 있지만 한글도 잘 모르는데...
한문은 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판타지는 너무 쉽게 재미있게 읽는 편이죠.. ^^;;
각자 다 취향이 틀린거잖아요...
무협을 쓰시는 분들 중에서도 가끔 무협이 싫다는 분도
계시는 걸요...
전 항시 영어를 쓰고 살지만 영어가 싫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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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책 사기 싫을수도 있는데...
제목이 아닌 글 내용의 말투가 문제가 아닐까요?
그글을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단순히 무협책 사기 싫다고 한 것 가지고 여기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않았을텐데..
같은 내용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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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순간 글 처음에 보다가 무슨말인가 했습니다.ㅎㅎ

그런데 글아래에 (제로보드라고하나요?) 문피아에서 여러 단어를 적어두던게 보였는데 다른 사람의 의견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적혀있더군요.


밑에는 제대로 적혀있는데ㅎㅎ

살짝 오타 지적하고 갑니다아~

그리고 사람들의 의견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이다 정말 좋은 말이죠..ㅎ
다들 좀만더 배려하는 문피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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