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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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촌
- 10.09.05 05: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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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예
- 10.09.05 06:03
- No. 2
툭 까놓고 말해서 독자들의 리플이나 선호작의 보람, 완결의 뿌듯함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결국 직업이 아닌 취미 혹은 취미의 연장일 뿐인데 개인 사정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죠. 막말로 글 써서 돈 버는 것도 아닌데 글이 생업이나 사정에 영향을 준다면 과감히 끊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글을 쓰면서 연중을 밥 먹듯이 한다면 물론 문제가 있겠지만 그 외에는 그 어떠한 이유로든 연중하는 작가님을 비난하지도, 또 비난할 자격은 누구도 없지 않을까여. 독자의 자격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이기주의져.... 그래서 우리나라 축구선수 중 한 분이 하신 유명한 명언이 있죠? '꼬우면 니네가 뛰던가.' -
- Lv.8 너럭바위
- 10.09.05 06: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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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환상인물
- 10.09.05 07: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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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디메이져
- 10.09.05 09: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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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드
- 10.09.05 10:40
- No. 6
개인적으로 무관심을 이기고 글을 쓰는 것이 진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코멘, 무 선작... 이런 것들을 이기고 글쓰는거 정말 쉽지 않지요.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말이죠, 이런 것들을 이기고 계속 쓰다보면 확연히 달라집니다.
선작 1이 10이 되고 100이 되고 1천 넘어가고 뭔가 계속 변화가 생기는 거죠. 스스로 읽어봐도 전혀 다른 퀄리티의 글이 나오게 될겁니다. 근데 이 과정까지 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정말 잘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포기 하시니까요. 그것때문에라도 전 마음에 드는 소설엔 꼭 코멘트를 달고 격려 댓글을 남김니다.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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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VeR
- 10.09.05 11:3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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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겨울도시
- 10.09.05 12:0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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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에시오
- 10.09.05 17: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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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
- 10.09.05 23: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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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다훈
- 10.09.06 09: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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