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왕이 웃었다"의 추천글때문에 연재한담란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눈팅만 하다가 저도 한발 담가봅니다...
예전에도 한작품에 대한 추천이 과도하게 올라와서 논란이 된
경우가 몇번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때는 몇몇 글에서 논쟁 후, 서로 적당히 자제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천의 기본적인 목적인 팬심에서 나온 홍보이니,
논쟁의 중심이 선 글에 대한 1차적 홍보는 일단 어느 정도까지는
된 상태이고, 무리하게 추천글을 올려서 반감을 사기보다는
잠시 자제하는 지혜(^^)를 보였던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냉각기(?) 이후 짬짬이 올라오는 추천글에는
특별히 태글하는 경우도 없었죠...
근데...."왕이 웃었다"의 독자층 혹은 팬분들은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왕이 웃었다"는 보다가 하차하기는 했는데...
글이 나빠서가 아니라 제 입맛과 좀 거리가 있어서...^^;)
논란이 되어도 계속 글을 올리네요....
솔직히 지능형 안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봤고...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누가 이기나 해볼까라는 오기로
비춰집니다.....적어도 저에게는요....
위에 밝혔듯이 취향때문에 안보기는 한데....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조차 사라지게 만드네요...
지능형 안티라면 성공~!!
오기라면 역효과~!!
충분히 홍보는 되었으니....잠시 논란이 가라앉고 나서
짬짬이 추천글 올리시는것은 어떨련지요?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