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최근에 십전제를 다시봤는데.. 함보세요. 매력적인 악인들 나옵니다. 원래 좋은놈들은 없고, 나쁜놈들끼리 싸움이다 보니.. 또, 광기하면.. 월야환담 채월야 한세건인가? 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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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다님/ 십전제라.. 무협인가요? 간만에 대여점 한 번 들러야겠군요. 월야환담의 경우 전권 소지중입니다. @@!
원개세, 천우진이 각기 광인, 악인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저도 악인 광인 쓰면서 십전제 참고중. <아크에너키>도 구하시기는 힘들겠지만 그야말로 미친놈들의 이야기죠. 정상인이 아무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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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다보면 집단 내 악역이 꼭 한명은 있게 마련이죠. 그런 사람을 떠올리면서 글을 쓰면 어떨까요? 그 사람의 버릇, 행동, 말투 등을 적으면, 글에 속도도 붙고 보다 더 생동감 있지 않을까요?
베트맨에서 조커의 광기는 므흣
아직 제가 쓰는 글 중에는 그런 캐릭터가 나오진 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드보이'의 '오대수'만한 광기어린 캐릭터를 보지 못했습니다. 보신 영화라면 다시 보시거나 기억을 떠올리시면서 낙서같이 글로 풀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광기라는 것이 일상생황에 늘 표현된다면 그야말로 광인일테고요. 내면 깊숙이 숨어 있다가 자의나 타의에 의해서 발산되는 모습들이 더 강렬하지 않을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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