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님을 아시는 분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요삼님의 초인의 길을 보면서 비공님이 떠오릅니다.
바쿠만에서 히트하는 만화 작가를 두 가지 형태로 설명하죠.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서 성공하는 천재형과 아주 잘 짜여진 계획 하에 그려진 그림으로 성공하는 계획형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요삼님은 비공님과 같은 천재형인 것 같습니다.(금강 문주님은 계획형이 아닐지...)
정말 재미있습니다.
같은 장르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을 뿐만이 아니라 거짓을 진실처럼 보이게 하는 요삼님이나 비공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독자로서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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