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 키신
작성
10.08.03 12:02
조회
837

참으로 오랜만에 쓰는 군요. 하하하.

컴퓨터를 고쳤으니 소설도 쓰고 홍보도 해야죠.

선작이 참 많이도 줄었들었네요. 저 연중아니에요. 돌아와주세요.

왠지 슬픈 기분이...

-=-=-

노예들의 영웅... 그 남자는 그렇게 불렸다. 그 남자가 싸우게된 원인이 무엇인지... 역사는 모른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그 남자는 한때 왕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고 끝없는 절망을 계속해서 체험한 남자는 이윽고 결심했다고 한다.

빠져나갈 수 없다면... 찢어버리리라.

이윽고 그 남자는 대륙 각지의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그 자들을 자신의 병사로 삼아 대륙을 상대로 전쟁을 걸었다.

그 남자의 전쟁은 그 남자만의 전쟁이 아니게되어 대륙 모든 나라들이 서로 싸우게되었고

이윽고 대륙은 불바다가 되게 된다.

그 전쟁을 후세는 이렇게 부른다.

성전(聖戰) 엘리시온

또한 그 전쟁에서 그 남자와 그 남자의 병사들은 이렇게 부른다.

낙원을 이룩하려는 자들

Elysion

이것은 그 전쟁의 이야기

-=-=-

뭔가 스케일이 커보이는 홍보글

그러나 소설은 1인칭 주인공시점.

이런 시점 싫어하시면 들어오지 않는게 상책...

제 필력이 좀 병맛이거든요. 하하

대마법사의 포탈

Elysion


Comment ' 8

  • 작성자
    Lv.65 lu*****
    작성일
    10.08.03 12:09
    No. 1

    위의 내용으로는 이슬람 국가의 과격단체들이 과거와 현재 일으키는 테러를 연상시키는것은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8.03 12:13
    No. 2

    luckyp3님/ 저는 연상되지 않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10.08.03 12:30
    No. 3

    성전이란 점에서 어느 정도 연관지을 수 있을지도.
    알카에다나 탈레반의 지도자들이 인텔리고 왕족도 있다는 점에서도 닮은듯.
    서구열강에 대항해서 싸우는 아랍계란건가용...'낙원'이란 단어를 쓴다는 점에서도... 찾으니까 많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키신
    작성일
    10.08.03 12:32
    No. 4

    으음... 전 그런 생각하나도 안하고 그냥 처음 짤때 오케이 이번엔 성전이다라고 잡고 쓴건데...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10.08.03 12:35
    No. 5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ㅎ
    그냥 연관이니 만약 주인공이 노예나 그 주인이나 상관없이 공정하다면 미국에게 복수를 Fatwa에서 선언했던 오사마랑은 노선이 달라지는 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0.08.03 13:00
    No. 6

    엘리시온 노예들의 전쟁 성전..사호가 연상되는

    성전하면 전쟁중의 모든 인간성을 종교의 이름앞에 무시한
    이슬람의 대정복운동과 이베리아인의 레콩키스타, 십자군전쟁, 일본의 제국주의(천황,국가총동원)이 떠오르는..결코 좋은느낌은 없네요
    사전적의미로 성전은 종교적 이데올로기에 의하여 수행되는 전쟁인데 노예 해방 때문에 일어난 전쟁에서 쓰는것은 억지인것같네요 (뭐 작가님 세계관에선 다른뜻이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설정이 프랑스혁명과 비슷한데 프랑스혁명의 나폴레옹을보고 성전이라고 이르진 않죠

    결론을 말하자면 성전을 빼시면 좋을것같네요 (저는 흥미롭게 읽다가 성전 엘리시온 부분에서 꺾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8.03 13:01
    No. 7

    갑자기 사운드 호라이즌이 생각난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Comrade
    작성일
    10.08.03 15:23
    No. 8

    사,사호! 낙원의 오니상과 여동생의 서로를 찔러죽이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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