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쓰는 군요. 하하하.
컴퓨터를 고쳤으니 소설도 쓰고 홍보도 해야죠.
선작이 참 많이도 줄었들었네요. 저 연중아니에요. 돌아와주세요.
왠지 슬픈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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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의 영웅... 그 남자는 그렇게 불렸다. 그 남자가 싸우게된 원인이 무엇인지... 역사는 모른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그 남자는 한때 왕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고 끝없는 절망을 계속해서 체험한 남자는 이윽고 결심했다고 한다.
빠져나갈 수 없다면... 찢어버리리라.
이윽고 그 남자는 대륙 각지의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그 자들을 자신의 병사로 삼아 대륙을 상대로 전쟁을 걸었다.
그 남자의 전쟁은 그 남자만의 전쟁이 아니게되어 대륙 모든 나라들이 서로 싸우게되었고
이윽고 대륙은 불바다가 되게 된다.
그 전쟁을 후세는 이렇게 부른다.
성전(聖戰) 엘리시온
또한 그 전쟁에서 그 남자와 그 남자의 병사들은 이렇게 부른다.
낙원을 이룩하려는 자들
Elysion
이것은 그 전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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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케일이 커보이는 홍보글
그러나 소설은 1인칭 주인공시점.
이런 시점 싫어하시면 들어오지 않는게 상책...
제 필력이 좀 병맛이거든요. 하하
대마법사의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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