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의 정의를...거창한 건 아니고요

제가 퓨전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말이죠.....이걸 한담으로 해도 될런지는 모르겠군요.쩝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퓨전은 뭐.......합치다?

보통은 현실>>이계 or 이계>>>현실 이던데요.

그럼 다른 방법은 안됩니까?

예를 들어  이계>>>게임(이건 솔직히 아닌가?)

  게임>>현실(여기선 주인공을 NPC로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아무튼 뭐, 꼭 이계와 현실로만 짜야지 퓨전인가요?

저는 의문입니다.

그게요,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냐 하며는.......제가 위에 말했듯이 'NPC>>현실로' 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소설을 새로 시작했는데요.....이걸 게임이라고 해야 할지 퓨전이라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어쩐지 게임이 맞을 것 같다는 모군의 말에 동요 되었지요....아 이런 귀얇은 넘...

일단은 생각을 얻어내기 위해 한담으로 갑니다.

이왕이면 굵고 짧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7줄 이상 되는 댓글을 안보는 타입이라서 말이죠.

P.S 절대로 홍보가 아니에요....

[아르파]

그냥 단순히 장르를 결합한게 퓨전판타지 아닌가요 'ㅁ'

[[탈퇴계정]]

현실에서 게임처럼 창 띄우고 레벨업하고 그러는건가요
그럼 퓨전이 적합할거 같네요

[갈고리곰]

저는 두 개 이상의 장르가 합쳐져 있으면 퓨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솔로]

오오 확실한 답변 3분 다 감사드립니다.
역시 두 장르의 결합은 퓨전이 맞겠죠?
그리고 박준형님. 그냥 몸만 이동 됩니다. 딱히 창이 떠지진 않습니다^^;;

[붉은하늘.]

아니 이건 그냥 의문인데 npc가 현실로 가는건 npc 입장에서는 이계로 가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게임캐릭터라는걸 자각할까나?!
그냥 실없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