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요상하죠?
정확히 말하면 뭐...여자들이 주인공을 좀 안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싫어하라는 의미는 아니구요...그냥 사랑에 안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나오는 여자들은 죄다 쭉쭉빵빵 미녀에다가 좀 있으면 모두 주인공 사랑한다고 대쉬해대고...이런 거 진짜 너무 싫어요(솔직히 표현하자면 완전 짜증납니다;;;).
아예 사랑이야기 자체가 전혀 언급 안되는, 담백한 이야기가 제일 좋지만...
그냥 뭐...주인공도 여자에게 별로 관심없고, 여자들도 주인공에게 이성적으로는 관심 없는, 그런 소설 보고 싶어요.
주요 소재에 집중하는 소설...이랄까...
뭐,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도 주인공을 좋아해서 그냥 둘이서만 알콩달콩 사랑하는 건 괜찮지만요. (여기서 뭐 삼각관계 사각관계 그러면 사절입니닷..;;; 담백한 게 좋아요...;;;)
PS. 무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선작이 쌓였군요. 선작 소설들이 너무 늦게 NEW가 뜬다고 심통나신 분들, 한 보름 잠수타다가 와보세요. 쌓입니다. -_-b 저 반생전기도 7편? 8편? 쌓였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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