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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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날아라새군
- 10.07.27 17: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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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검은송곳니
- 10.07.27 17: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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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연시현
- 10.07.27 17:3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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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10.07.27 17: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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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아로나
- 10.07.27 17: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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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톨스토리
- 10.07.27 17: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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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톨스토리
- 10.07.27 17: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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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10.07.27 17:4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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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검은송곳니
- 10.07.27 17: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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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마루
- 10.07.27 17: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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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7 18:0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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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운암거사
- 10.07.27 18:05
- No. 12
악플을 옹호할 뜻은 조금도 없습니다만...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받을수 있는분들이 계시다면
조금 다른시각으로 볼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적습니다
선플이란 말을 할려면 당연히 악플이란 의미도 통용되어야 함이요
좋은작품이 있다면 좋지 않은 작품도 있다는 취지에서
악플도 그저 하나 리플이란 의미로 넘어갈수 있는 그런 작가분들이었으면..
비록 대응은 할수 있을지언정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까지는 이르지 않길바래봅니다
90개의 선플과 10개의 악플이 달린다면 대부분은 90개의 선플을 잊어버리고
10개의 악플에 매달려 맘상해할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긴 합니다만
이또한 온당치 않는 마음가짐이라 여겨집니다
악플도 선플도 하나의 리플로 남겨두고 자정의 흐름속에 정화될수 있었으면...
말많은 4대강 개발보다는 자연의 모습으로 남겨지는게 환경의 보존에 유익하듯
자신의 기호에 따라 선호작을 선택하듯이
리플또한 하나 하나에 매달리기 보다는 작가에 따라 좋은 리플만 맘에 새겨
상처받음없이 언제나 좋은작품을 남기는 노력에 장애가 없기만을 바래봅니다 -
- Lv.67 제르미스
- 10.07.27 18: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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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노하
- 10.07.27 18:1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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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마루
- 10.07.27 18: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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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별빛세공사
- 10.07.27 18:1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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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7 18: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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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상상인
- 10.07.27 19:0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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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우동공주
- 10.07.27 20:29
- No. 19
인터넷에 올리고 독자들 반응을 보자면 악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욕설은 안되겠지만...
저 같은 경우 처음부터 아니다 싶으면 아예 안보고 말지만
잘 나가다 갑자기 이상해지면 한마디 안할수 없더군요
그리고 바로 선작 취소
하긴... 어느순간 선작취소가 주루륵 된다면 악풀이 없어도 알겠지만...
그냥 저냥 습작이라서 글 올리는 기쁨에 마냥 좋아서라면 굳이 뎃글기능이 필요없지만
출판을 생각하시면 필요하지 않나?(악풀도 인기입니다.)하는 개인적 생각이듭니다.
내가 쓰고 싶어서 쓴다고 마구 글 올리고(정말 중간에 질이 확 나빠지는 글도 있어요) 선작, 리플, 추천만 요구하면 욕나옵니다.
말도 안되는 악플은 작가보다 독자가 더 민감하게(이것 또라이 아냐하고) 받아드립니다. -
- 시두김태은
- 10.07.27 21:2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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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너럭바위
- 10.07.27 22:20
- No. 21
독자들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억지로 완결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저도 악플 때문에 접은 형태라, 공감합니다.
저는 충분히 예의가 갖춰져 있더라도 그것으로부터 제가 받는 충격이 너무 클 경우에는 주저 없이 삭제를 눌렀습니다. 그 댓글이 남아있음으로 인해 다른 독자의 마음이 상할만한 것 역시 삭제했죠.
그래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그런 글들을 보고 있으려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더군요. 차라리 안 읽어줬으면 고맙겠다 싶을만큼.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가 한담에 추천글을 올려주실 때마다 그런 일이 꼭꼭 있었습니다.(홍보글을 올렸을 때는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다음 글을 쓸 용기도 없습니다만.... 혹시 쓰게 되더라도, 극소수의 기다리는 분들께만 공개하고 싶을 정도네요.
엄청나게 공감하고, 하소연을 털어놓고 갑니다.... -
- Lv.1 범과같이
- 10.07.27 23:1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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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마루
- 10.07.27 23:1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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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Mr.우
- 10.07.28 00:3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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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딥블루씨
- 10.07.28 15:09
- No. 25
글을 쓰시는 분들도 그렇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들도 생각해야 하는게
글은 긴 호흡을 가지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글을 읽다가 순간 이해가 가지 않거나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겼다 하여, 함부로 말을 합니다.
그 뒤에 어떠한 진행이 이루어 질지 모르는 데 말이죠..
독자가 의아해하고 맘에 들어 하지 않는 부분이
이야기 나중에 밝혀지거나, 작가의 설정이었다는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성급하게 이게 왜이렇게 되느냐, 이상하다, 맘에 안들다라는 말 등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조금은 글을 쓰시는 분들을 믿고 기다려 줄 주도 알야한다고 봅니다.
조그마한 응원글 하나하나가 그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글이 잘 안 풀어지고, 수정이나 퇴고의 힘든 시기에도 글을 쓰실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어 좋은 글을 쓰실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흠흠. -
- Lv.56 Sttr
- 10.08.04 14:3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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