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박한웅
작성
10.07.21 00:51
조회
829

성하의 지옥대전, 여덟 번째 날 중계 지금 시작합니다!

이제 슬슬 연참대전도 중반부로 접어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작가님들께선 정말 힘드셨겠지요. 예. 하지만, 이런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거르지 않고 힘겹게 연참을 해오셨으니, 그토록 고생을 한 것이 억울하지 않도록 앞으로는 탈락자 분들이 더욱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모두들 잘해주시고 계십니다. ^^ 다만, 하루에 한두 분씩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탈락을 하고 계신다는 점이 조금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뭐, 제가 이런 말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헤헷.

그럼 7월 성하의 지옥대전 아홉 번째 날, 중계 시작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순위를 유지하고 계신 1위 (공동)

9만 9천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네 분입니다.

곰핵 - 트라이얼

레이언트 - 시간의 마술사

마리에르 - Rainbow Eyes

AMARANTH - UNLIKE

이쯤 되면 여기 네 분들을 정말 괴물이라고 불러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쉬엄쉬엄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매일 이런 분량을 올려주시는 것인지 고작 2000여 자 정도의 중계에 끙끙대는 저로서는 불가사의한 일이군요...

벌써부터 거의 10만자라... 하루 11000자 제한이라 모든 분량이 기록되지 않은 것까지 감안한다면 이분들은 9일 만에 정규연재란을 충분히 획득하실 수 있을 만한 분들입니다.

정말 무섭군요...

오늘도 변함없이 선두의 네 분을 추격하고 계신2위 강승연님과 3위 최연호님이십니다.

2위) 강승연 - 여의주 (전과동일)

3위) 최연호 - 아아기 (전과동일)

오늘은 2위 강승연님이 만 천자에 아주 조금 미치지 못하는 분량을, 3위 최연호님은 약 6천자 정도의 분량을 기록하심으로 고정적인 순위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지옥대전 초기에는 하루 만 천자씩 올려주시던 최연호님도 슬슬 체력이 다해 가시는 걸까요...? 안타깝네요...

77000자 미만, 67000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세 분입니다.

4위) 몬스터피쉬 - 일인전승금령문 (1계단 상승)

5위) lostknight - 나이트 가디언 (1계단 하락)

6위) 무겸 - 강호연가 (전과동일)

요 며칠 사이의 중계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고정적으로 6위를 차지하고 계신 무겸님에 반해, 현재 4위 몬스터피쉬님과 5위 lostknight님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시며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내일은 과연 어떤 분이 앞서 계실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는...

66000자 미만,, 60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여덟 분입니다.

7위) 동넷사람 - Res Publica (2계단 상승)

8위) 두밥 - 강호윤회 (1계단 하락)

9위) Sugar-B - 오즈오브엘리스 (2계단 하락)

10위) 키스크 - 프레이야 (전과동일)

11위) 색향 - 엔쿠라스 (전과동일)

12위) 박단야 - 영웅의 눈물 (전과동일)

13위) 만상조 - 순례자 (2계단 상승)

14위) 아로와나 - 이노센트 월드 (1계단 하락)

어제에 걸쳐서 동넷사람님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계십니다...! 계속 이렇게 치고 올라가신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지도...?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끝없이 증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물론 동넷사람님께만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다. 전 언제나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있어요!

계속해 58000자 미만, 53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분들입니다.

15위) 천영 - 스피릿오브엔젤 (1계단 상승)

16위) 윤기용 - 레버넌트 (2계단 하락)

17위) 이온 - 반역의 황제 (전과동일)

18위) 천광룡 - 두 번째 천마 (전과동일)

19위) 산들구름 - 에스티아 (전과동일)

20위) No War - 여왕의 검 (4계단 상승)

21위) 태몽 - 헬나이츠 (1계단 상승)

22위) 제니크 - 아이돌메이커3 (2계단 하락)

23위) 외돌이 - 리비툼 (전과동일)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안타깝게도 오늘은 번뇌봉님이 동원 예비군 훈련으로 인해 탈락하셨죠... 친절하게 쪽지로 보내주셨지요. 덕분에 집계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번뇌봉님께는 정말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발군의 성적을 보이시던 초반에 비해 최근 하락세를 타고 계시던 No War님이 다시 상승세를 타시는 것 같군요...? 기대해도 되겠지요? ^^

항상 하는 말이지만, 독자 분들 역시 모든 작가님들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독자 분들의 한마디가 작가님들께는 큰 힘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51000자 미만, 44000자 이상입니다.

24위) 정상수 - 아크란 (1계단 상승)

25위) 이시현 - 홍령의 왕 (1계단 상승)

26위) 마루와따 - 두면수라 (1계단 상승)

27위) 갈랑 - 폴라이트테일즈 (1계단 상승)

28위) 시두둥 - 녹색 그림자 (1계단 상승)

오늘은 역시 하락세를 타고 계신 분들보단 상승을 하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탈락한 분이 계시는 날에는 그보다 아래 순위를 차지하고 계시던 분들이 그만큼 순위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정말 웃어야하는 건지 울어야 하는 것인지 심란하네요.

휴, 하지만 제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들이니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탈락자가 줄어들기만을 바라는 수밖에요... ^^

날씨도 덥고 피곤하실 텐데도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작가님들을 위해... 다들 파이팅!

그럼 성하의 지옥대전, 9일째 중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본문과는 전혀 관련없는 사설이지만, 내일은 정말 학교 가기가 귀찮아지네요. 왜인지 몸이 찌뿌둥하고 나른해지네요. 이럼 안 되는데... 역시 더워서 그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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