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야한 것에도 의미가 있죠. 아니, 조금 더 파고들자면 '성적인 것'과 '야한 것'으로 나뉜다고나 할까나요? 야한 것은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 성적인 것은 본문에서 말씀하셨듯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누드신처럼 예술로 얼마든지 승화시킬 수 있고, 메마르고 팍팍한 느낌? 그런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내용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같은 벗은 그림이라도, 작품과 야사는 천지차이죠. 제 생각에 no war는 전자로 봐야할 듯 싶습니다.
기준을 정확하게 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악용을 하는 사람이 나왔을때 제제하기 어렵습니다. 아마도 그 문제가 가장 클듯
직접 읽어 봤는데 예술로 승화 시킬만한건 아니었어요. 19금이죠. 기억에 따르면 노예가 되면서부터 급작스럽게 19금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때부터 손을 놓았죠. 작가님께서 수위조절만 해주셨어도 이렇게 안타까워할 독자들이 생겨나지 않았을텐데...말입니다.
흐음... 도대체 왜ㅠ 선작 하나가 또 날라가는구나.ㅠ 그냥 재밌게 보시고 자기 취향이 아니다. 이러면 그냥 안보시면 되는거고... 그리고 그렇게 야하고 자극적인 글이였나요?? 저는 전혀 아닌거 같은데..;;;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