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귀환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번 제가 만든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탁이 떨어졌다.
세상은 멸망할 것이라고….
이 멸망을 막기 위해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의 거대한 군대로 만든다.
그리고 그들은 멸망을 막기 위해 알 수 없는 또 다른 세계로 떠나게 되고…그렇게 멸망을 막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51년 후.
최초의 귀환병이 나타났다.
전신에 중무장을 하고 스스로 지옥이라고 말하던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단 한명의 노예 출신 병사.
알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귀환병은 단 하나의 보상을 원한다.
평범한 삶.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
그의 마지막 여행이 시작된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966
찬성: 
반대: 
티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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