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어찌 어찌 일주일은 버텨냈습니다만,
참 이래저래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분량좀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동생컴의 갑작스러운 사망. 그로인한 컴퓨터를 빼앗기고, 매일 매일 알바후 라이브 인생.
금요일에는 모처럼 알바를 안가서 이때다 싶어 동생컴 빨리 맞추고 분량을 만들자! 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동생컴 맞추는게 더뎌서 7시까지 붙잡고 있었지요.
더군다나 오늘 사촌동생양의 결혼식 크리. 다행이 어제 7시부터 계속 써놓은 덕분에 오늘 연재량까지 올리긴 했지만.
.....뭐지요? 이 시련과 공포는. 하늘은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줍니까?
안선생님은 말씀하셨죠 "포기하면 편해요"
....아 편해보이네요(....)
사실 안선생님은 말씀하셨죠
"포기하면 시합은 종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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