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옥 같은 무더위 때문인지 점점 탈락하시는 분들이 속출하고 계시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많은 분들이 탈락하셨더군요. 독자 분들이 정말 아쉬워하겠습니다..
잡담은 이쯤하고, 셋째 날 중계 들어갑니다!
1위 (공동)
3만 3천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네 분입니다.
곰핵 - 트라이얼
레이언트 - 시간의 마술사
마리에르 - Rainbow Eyes
AMARANTH - UNLIKE
위의 네 분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계시던 강승연님의 여의주와 최연호님의 아아기가 결국 1위 열차에서 조금 아쉽네요. 그나저나 위의 다섯 분은 삼일내리 만 천자씩이라니... 정말 작품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무섭네요...
이어서 바로 32700여 자를 기록해주신2위 강승연님 입니다.
2위) 강승연 - 여의주 (1계단 하락)
30000자 미만, 27000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두 분입니다.
3위) 최연호 - 아아기 (2계단 하락)
4위) 무겸 - 강호연가 (전과동일)
무겸님께서 오늘은 무려 만 천자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을 기록하셨지만... 강승연님과 최연호님이 1위에서 하락하셔서 안타깝게 2위를 차지하지 못했군요... 하지만 앞으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24000자 미만,, 21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네 분입니다.
5위) lostknight - 나이트가디언 (전과동일)
6위) 두밥 - 강호윤회 (3계단 상승)
7위) Sugar-B - 오즈오브엘리스 (4계단 하락)
8위) 키스크 - 프레이야 (2계단 하락)
이분들 역시 결코 뒤지지 않는 분량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하락하신 분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두밥님은 오늘 9천자를 올려주심으로 3계단을 상승하셨네요. ^^
21000자 미만, 18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여섯 분입니다.
9위) 몬스터피쉬 - 일인전승금령문 (11계단 상승...!)
10위) 동넷사람 - Res Publica (2계단 하락)
11위) 청민 - 정령기사전 (3계단 상승)
12위) 박단야 - 영웅의 눈물 (전과동일)
13위) 색향 - 엔쿠라스 (3계단 하락)
14위) 천광룡 - 두 번째 천마 (3계단 하락)
오늘은 순위 변동이 많이 일어나는군요... 상승하시는 분들도, 하락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듯 합니다. 작가님들이 더욱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독자 분들은 응원에 박차를 가하시기를...!
계속해 18000자 미만, 15000자 이상입니다.
15위) 만상조 - 순례자 (3계단 상승)
16위) 제니크 - 아이돌메이커 (1계단 상승)
17위) No War - 여왕의 검 (4계단 하락)
18위) 천영 - 스피릿오브엔젤 (2계단 하락)
19위) 산들구름 - 에스티아 (4계단 하락)
20위) 이시현 - 홍령의 왕 (1계단 하락)
21위) 이온 - 반역의 황제 (2계단 상승)
22위) 태몽 - 헬나이츠 (1계단 하락)
23위) 외돌이 - 리비툼 (1계단 하락)
24위) 번뇌봉 - 남자이야기 (8계단 상승)
25위) 정상수 - 아크란 (전과동일)
26위) 윤기용 - 레버넌트 (2계단 하락)
27위) 시두둥 - 녹색 그림자 (1계단 상승)
28위) 갈랑 - 폴라이트테일즈 (2계단 상승)
중상위권에 계신 분들 역시 몇 분 탈락을 하신지라 조금 씁쓰레 하네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생존하신 작가님들께는 오히려 기회라고 할 수 있겠군요! 더욱 분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000자 미만, 13500자 이상입니다.
29위) 아로와나 - 이노센트 월드 (4계단 상승)
30위) 마루와따 - 나는사파다 (1계단 상승)
31위) 풍류량행 - 나비계곡 (3계단 상승)
32위) 라멘 - 마투사 (4계단 상승)
이상이 오늘의 지옥대전에서 생존하신 분들입니다.
오늘은 탈락을 하신 분이 무려 여섯 분이나 되니 어딘가 찝찝합니다. 더군다나, 2위를 유지하시던 책을주시오님의 다크엠페러가 탈락한 것은 중계를 하는 제게도 충격이었습니다.
1위의 분들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으셨던 분인데, 하지만 제가 뭐라고 할 일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오늘은 어제처럼 특출 나게 상승세를 타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살짝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럼, 7월의 지옥대전 셋째 날 중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