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류 관련 질문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대판타지를 보다보면 거의 항상 한국국적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이 답답하고 루즈하다고 느껴서요. 그냥 주인공이 쓸데없이 국적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정부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듯한 내용말고 깔끔하게 국적포기하고 다른나라로 가는 작품없을까요? 또 궁금한게 작가님들은 대부분 국적을 옮기는데에 부정적이신건가요? 아니면 글에 아무래도 한국지키기 내용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탈퇴계정]]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대세에 맞는 작품을 쓰기 위해 독자가 감정이입을 잘 하라고 한국 배경의 한국 인물을 쓰는 듯 합니다.

[임현진]

아무래도 문피아의 독자분들이 나이가 좀 있으신거랑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애국심을 건드리는 것, 소제로서는 좋으니깐요.

[금담]

(판타지가 아닌 경우에)등장인물이 외국인들이라면 글을 읽을 때 몰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