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많이 보신 제목 같으시면 그것은 착각입니다. 아마도요.
3권 부분 본격적인 시작 겸 255년만의 홍보입니다.
간단하게 3권의 네타 몇개만 뱉고 떠나도록 하죠.
"그러니까 세인은 여기저기 손을 대는 문어발이라 그 말이지?"
"푸흡! 켁켁! 아씨! 사레 들렀잖아! 그건 대체 무슨 헛소리야?!"
"그런데 왜 주변은 케인 빼고 전부 여자밖에 없는 건데?"
"...가슴이 작아."
"...저도 작아요."
"우리 나이가 어려서 그런 걸까?"
"분명 자라면 커질 거예요."
"그런데 코토리 언니를 보면 자라도 별로 희망이..."
"...두 분. 잠깐 저 좀 보실래요?"
"여기는 원래부터 이런 분위기인가요?"
"...미안하다. 지금이 그냥 좀 어수선한 거라고 생각해."
"그런가요? 그럼 그렇다고 해 두죠."
"빈틈이다!!"
시아는 번개같이 손을 뻗어 세이아르의 봉긋한 가슴을 주물렀다.
"!!!"
"...우린 졌어요. 언니..."
"...이건 세팅룸에서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잖아..."
...어쩌다 우리 프로덕션이 이렇게 된 거지?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이야기. 그것을 수록한 제 3권.
3번째 프롤로그부터 보셔도 됩니다. 라노베 지향이라 앞의 거 안 봐도 대충은 이해 가실 거예요 ㅇ3ㅇ
후ㅈㅑㅂ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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