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눈물 주르르 흘린 돌아가는길

죽음이란 가장 냉정한 현실이지요

자기를 지키기위햐여 목숨 버린 사람들을 보는 황제,

다친 황제를 보며 분노하는 근위 장교-----등등

뭐라고 근사한 말로 추천글을 적으려 폼 잡다가 실력이 딸리는걸 느끼고 그냥 사실만 적고 말렵니다

잘 읽다가 112화에 이르러 눈물이 주룩 났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다른 몇분도 꼭 같은 말씀을 하셨으니 객관적으로도 증거(?)있는 감동적인 글이 아니겠습니까

강력 추천 드리니 한번 읽어 보십시요

곤지님의 돌아 가는길 (포탈은 실력 미달임다)

[백지]

전 그걸보다 떨어지는 눈물이 배에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더 눈물이 났습니다. 배에 떨어지는 눈물이라니 ㅠ.ㅠ

[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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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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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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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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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남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