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따듯한 소설 없을까요.

배경은 판타지나 현대면 좋겠고요. 전투신도 나오면 좋겠지만 전투보다는 소소한 일상이 주가 되는 이야기.

따듯하지만 주인공의 의지가 돋보이는 소설 같은 것.

예를 들면 아무런 힘도 없는 주인공이 누군가를 위해 피투성이가 되어가면서 싸운다던가... 아니면 평범한 일상속에서 펼쳐지는 따듯한 이야기 라던가...

추천 부탁드려용~

[외돌이]

피투성이가 안 되서 추천하려다 그냥 갑니다.

[물달개비]

소소한 일상속에서 피투성이가 되어가며 싸우는 따듯한 이야기(....)

[흑마인형]

라무아지야꽃향기던가....
이거 보면서 참 ..
그리고 가을의전설

둘 다 출판 완결작입니다.

[문룡[文龍]]

잌... 저건 그냥 비유에요 비유.
그러니까 무능한 주인공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다쳐가면서 싸운다 이거죠. 감동적일 것 같지 않음?

[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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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이 싸우니까... 감동적일듯.

[문룡[文龍]]

자추를 하다니... 줄거리 좀 써주시죠. 부제만 봐서는 내용 짐작이 잘 안가요

[싱싱촌]

후후후. 제 소설도 따뜻한 소설이지만

이미 읽고 계시기 때문에 패스.

[외돌이]

줄거리 : 어떤 한 백수가 우연히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딸을 만나게 됩니다. 만질 수도 없는 딸이지만 그녀를 위해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괴물들과 싸우는 내용이지요.

[악마왕자]

토돌님의 머나먼항해요. 주인공과 마법서의 뜨거운 우정. 꼬마 해적이
과연 영웅이 될수있으련지??

[외돌이]

원피스 ㅋ

[함영(含英)]

배경이 현대라면 역시 레버넌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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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os]

음.... 완결란에 있는 Girdap님의 마법사의 보석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