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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럴 때마다 신경쓰여서 견딜 수가 없어요

Comment ' 6

  • 작성자
    Lv.8 너럭바위
    작성일
    10.07.02 21:08
    No. 1

    전부 고민중인 사항들.ㅠㅠ

    예전에 어떤 글에 댓글로 남긴 것 같은데.... 저는 제 글에 '보다', '말하다'에 해당되는 어휘가 계속 반복되는 게 걸립니다.

    보다 : 바라보다, 쳐다보다, 올려다(내려다)보다, 흘겨보다, 시선을 주다, 시선을 돌리다, 눈길을 주다, 눈길을 돌리다 등등.

    말하다 : 입을 열다, 말문을 열다, 중얼거리다 등등.

    ....뭔가 획기적인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7.02 22:03
    No. 2

    매우 눈에 밟히죠... 제가 쓰는 거나 남이 쓴 거 보는 경우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Hare
    작성일
    10.07.02 22:42
    No. 3

    다 쓰고 퇴고할때 문장전체의 문맥을 바꿔야하는경우가 수두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와룡행
    작성일
    10.07.02 23:46
    No. 4

    저는 일부러 비축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뒷내용을 적으면서 올리는 글을 읽을때는 수정하기도 좋고 이야기의 흐름을더 좋게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퇴고에는 보통 한편에 2시간은 넘게 걸립니다 ㅜㅜ 죽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야스나
    작성일
    10.07.03 03:32
    No. 5

    저도 책 읽다보면 ~~했다. ~~다 ~~다가 계속 반복돼는게 무지 신경쓰이던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NANOST
    작성일
    10.07.03 14:45
    No. 6

    저도 그래서 머릿속으로 '이 문장은 이렇게 바꾸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바꿔봅니다. 이렇게 하는게 왠지 필력도 느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말이죠...
    하지만 이것 때문에 소설한번 써본다고 프롤로그만 몇달이 걸리고 있습니다.. 메모장에다가 썻다 고치고... 썻다 고치고..

    누군가 저에게 적당히 하는 노하우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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