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 무인검제를 쓰는 묘재입니다.
드러냄은 드러남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을 알고있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무인검제를 알리고자 이자리에 나왔습니다.
원래 몇달전 자유연재란에서 '이매망량'이란 제목으로 연재하던 것을 다시 '무인검제'란 제목으로 선보이는 만큼 빠른 연재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21회 분량이 연재되었고 열혈베스트에도 올랐습니다.
비단 연재속도 뿐 아니라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분들에게
무협다운 무협, 읽을 만한 무협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취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수준의 차이 때문에 글을 떠나는 분들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에는 정규연재 입성때 올라왔던 소개 글을 덧붙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기다리며 물러가겠습니다.
묘재 배상.
북방전쟁의 전설 - 무인검(無刃劍).
다시 깨어난 그가 폭풍이 되어 천하를 강타한다!
황실과 천상군주련 그리고 잊혀진 이름, 이매망량.
운명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폭풍백뢰 무인검 기율.
훗날 검제로 칭송받을 단 한명의 무인
그의 검이 뒤틀린 하늘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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