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읽고싶은 소설이 있는데 제목이 잘... 도와주세요~!!

이번에 학교가 방학을 맞이하면서 갑자기

예전에 읽다가 만 소설들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이리저리 찾아 봤는데 기억 안 나는 게 2개더군요.

둘 다 게임소설인데...

기억나는 것만 적겠습니다.

하나는 기억나는 부분이 주인공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디 왕자랑 세계재벌이 병문안을 오는 난리가 나는 그런

게 기억나고요.

하나는 고아원 아이들이 고아원을 구하기 위해서

게임을 해서 돈을 벌려고 초반에 무지하게 준비하는

것을 봤습니다.

주인공은 구두닦이나 점보기 등등의 아라바이트로

게임 할 준비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직업은 초반 오프닝 동영상에 나오는 것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문피아 생활한 지 한 8년? 그 정도 된 것 같은데

ㅎ 기억이 안 나네요... 고수님들 제목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유주]

둘째 거가 비슷한 느낌이
[킬링 타임]
이긴 한데...
글쎄요 뭔가 많이 다르기도 해서;

주인공의 히로인이 고아원 출신인데 그 고아원 살리려고 게임하고
주인공이 초반에 오프닝에서 본 렝커를 좋아해서 따라하려고 게임 한 것도 맞긴 한데 뭔가 다르네요;

[달을쏘다]

아 두번째는 '강림자'인듯 합니다 주인공이 고아원출신인데 고아원을 지키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하죠 그래서 같은 고아원출신 동생들과 돈을 모으고요.. 모두 초반에 끈질긴 퀘스트로 좋은 아이템 얻고 시작하는거 ㅋ 전에 재미있게 봤는데 5권완결이라 아쉽더군요 2부가 나올거 같은 분위기 였는데

[취침]

강림자 맞슴돠. 하도 오래 전에 봐서 저도 제목이 간당간당 했네요. 아마 고아원 용지가 팔려나가서 세 명인가가 같이 시작하죠? 아닌가.

[프리곰]

아... 두번째 강림자 맞는 거 같아요... 감사요~!!

음... 첫 번째는 모였찌... ㄷㄷㄷ

[일환o]

두번째 강림자 맞죠~ 조기완결 ㄷㄷ ㅠㅠ 끈날 시점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