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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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alwaysli..
- 10.06.28 06: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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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여행가자
- 10.06.28 06: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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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진(武振)
- 10.06.28 06: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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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키스크
- 10.06.28 07: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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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욱(荀彧)
- 10.06.28 08: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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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oosGN
- 10.06.28 08: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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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광[月光]
- 10.06.28 08: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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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아르냥
- 10.06.28 08: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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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
- 10.06.28 09:0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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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라포라스
- 10.06.28 09: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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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라이프
- 10.06.28 09: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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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광[月光]
- 10.06.28 09: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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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운명
- 10.06.28 10: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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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저거광팬
- 10.06.28 10:0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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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10.06.28 10: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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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운명
- 10.06.28 10:22
- No. 16
저거광팬님. 그래두 많이줄어들것같네요.
대여점가기는 귀찮고 책사서보자니 너무비싸고 해서 보겠죠.
스캔본 돌아다니는것 안지도 얼마안됬지만..
설마 불법이라는거 알고도 보겠어요.
집에서보자니 ebook으로 책파는거보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생각들고요.
땡깡이라는 생각도 어찌해보면 들기도해요 .
우리나라 책값이 비싼데 인터넷이 세계재일이라고 하는나라에.
인터넷 대여방형식으로는 전혀 생기지않고있잖아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제2의 제3의 작신이 계속 나올텐데
스켄본 막으려 급급하게 현상이벤만 해가지고는 조용했다가 또다시 나오고 조용했다가 또다시나오고 더욱 깊이 들어가서 찾기도 힘든..
이런상황이올것같아서 하는말입니다. -
- Lv.12 an******
- 10.06.28 10: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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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광[月光]
- 10.06.28 10:4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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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향수(向秀)
- 10.06.28 11:1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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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광[月光]
- 10.06.28 11:55
- No. 20
스샷을 찍어서 보내 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불가능 하다면 일단 신고, 쪽지 해 주세요.
아래는 스샷 찍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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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샷에는 Utck 한국 표준 시간 프로그램이 들어가야 합니다. 스샷 찍을 때 화면 구석에 켜 놓으시면 됩니다. 이는 구글에 Utck 를 치시면 바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스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소를 포함한 전체 목록 스샷.
2, 해당 게시물 클릭 후 상세 정보 뜨는 창 스샷.
3, 다운로드가 받아지는 스샷.
4, 다운로드를 받은 후 파일을 열어 해당 소설임을 확인한 스샷.
다운 받은 파일은 삭제하지 마시고 같이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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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복잡합니다.
그러니 스샷을 찍으실 수 없다면 그냥 신고,쪽지만 해 주세요 ^^
신고는 아마 금강 선생님에게 쪽지, 혹은 한문협 전화번호 070-8246-3692로 전화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
- Lv.6 월광[月光]
- 10.06.28 11:5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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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향수(向秀)
- 10.06.28 12:0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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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10.06.28 12:5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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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gleaming
- 10.06.28 13:0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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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요비
- 10.06.28 13:13
- No. 25
현재 작신은 아직 잠수 중인걸로 알고 있고, 이번에 몇건의 스캔을 저지른건 아마도 소형 업로더 일겁니다. 허나 상관이 없습니다. 소형 업로더건 헤비 업로더건 최초의 유포자만 잡으면 아니 잡을수 있는 정보만 건네시면 최소 백권의 책과 3탄에서 쏘는 꽤 큰 금품까지 수여가 가능 하신겁니다.
요즘 일부 불법 다운로더들이 작가님들께서 돈에 미치셔서 소송거는 재미에 들렸다고 비꼬는 개념머리 없는 소리를 하는데, 제 3탄만 보아도 이번에 작가님들이 얼마나 결의가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즐겨 쓰는 p2p, 웹하드가 있다면 슬쩍 보았다가 만약 신간이 보인다면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최초유포가 아니어도 분명 좋은 정보가 될테고, 만약 최초유포라면 당분간 책값걱정 없이 살 수 있으며 꽤 큰 금품까지 수여가 가능하니 이리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많이들 도움 주시기를.. -
- Lv.80 콜로서스
- 10.06.28 13:1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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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포춘시커
- 10.06.28 13:3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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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쾌남ZORU
- 10.06.28 13: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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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6.28 13:4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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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월광[月光]
- 10.06.28 14:14
- No. 30
쾌남님// 저도 그 일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퍼지면서 저작권 약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합의금 때문이 아니라 주민등록번호 도용으로 자신이 한 일이 아니었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물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러니 그러한 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한 권, 두 권 용돈이나 벌자고 올리는 짓에 작가들은 죽어나갑니다.
여러 업로더들이 문피아를 찾아와 이 글을 보게 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고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합의는 없습니다.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시면 어른이든 학생이든 업로드 하지 마세요. -
- Lv.6 월광[月光]
- 10.06.28 14:1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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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asdkjfsd
- 10.06.28 14:34
- No. 32
이렇게 크게 소동을 떨며 몇몇의 업로더를 잡아 봤자 상금이 없어지는 두세달 지나면 똑같은 일이 반복 되리라 봅니다. 이것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진통이 크겠지만 대여점 중심의 유통구조를 바꿔야 본다고 봅니다. 또 질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영도나 전민희처럼 세계에서 통하는 소설은 이제 찾아보기 힘듭니다. 소위 말하는 양판소라고 하는 똑같은 패턴에 떨어지는 필력의 소설을 보면 사서 보기 돈 아까운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스캔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나쁜 짓이라 생각하지만 좀더 앞을 바라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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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제로니아
- 10.06.28 16:45
- No. 33
나는 이야기의 주제를 조금 현실성 있게 풀어보고자 한다
일명 작신잡기 라고는 하지만 주제는 업로드 근절이라 본다 현재 5월 말까지 작신이 업로드를 하고 그 이후 웬만한 모든 곳에서는 신간소설공유가 없어진 걸로 알고 있다.
(어느 곳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비밀카페를 개설해서 신원이 검증된 사람만 가입되는 곳에서 자기들끼리 소수인원이 신간소설을 공유한다고 디시무협 겔러리에 사진이 올라왔다고 하더라 하고 소문을 들었다. 사실성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작신잡기 시작 이후 작신뿐만 아니라 다른 업로드들 모두 거의 활동을 접었다고 본다(왜 걸리면 집안 말아먹으니깐!)
내가 보기에는 이런 작신잡기 이벤트의 주제는 앞으로의 신간소설 근절이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지켜질까?
이벤트로 덕분에 현재 99%로 정도의 신간소설 다운받는사람?이 나는 사라졌다고 본다.
일단 앞으로는 P2P 싸이트에는 신간이 업로드가 안될 것이다. 하지만, 토렌토와 비밀카페는 손댈 수 없는 영역이라고 본다. 고로 마음잡고 업로드를 막을수 없다.(위에서 업급했듯이 이미 비밀카페에서는 소수나마 업로드가 된가고 들았음 확인하지않음)그리고 더 은밀하게 더 교묘하게 소설이 공유될것이다.
이미 문피아 토론과 이것을 주제로 막을수 없다고 적을글에서 여러막을수 없는 방법이 언급되었다
그럼 완전근절을 위해서 어찌 하여만 하는가?
이것역시 위 처럼 막을수 없다는 애기처럼 많은 방법들이 애기되었고 토론되었다.
E-북의 활성화 인터넷 서점 개설 전자책에서 신간소설 바로 업로드 등등 이야기가 나왔지만 현실성으로 책방등에서 못하게 반대할것이고 출판사에서두 책을 하나라두 책방에 팔기 위해서 막을거이라는 웃긴 애기가 나왔다. 결국 자기 밥그릇을 지키기위해서 이런 일이 반복될거라고 나는 생각해 본다! -
- Lv.93 리무리무
- 10.06.28 17:54
- No. 34
저는 이번 작신 잡기 프로젝트(?)에 대해서 일단 긍정적인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언 발에 오줌 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앞섭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아무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 한들 정작 판매 부수에는 영향이 거의 전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작품을 구매하여 소장하시는 분들은 뭐 대다수가 그러하시겠지만은 구매에 앞서 일단 감상평을 찾아보시거나, 연재사이트에서 미리 맛보기를 하시고 구매하실테니 업로드가 근절된다고 하여도 딱히 판매 부수가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대여점들이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자가 되겠죠.
조선일보가 아이폰과 같은 전자매체를 통해서 구독자 확보에 나서는 것처럼 앞으로는 장르문학도 점차 종이가 아닌 인터넷 등을 통해 독자를 끌어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종이로 된 책은 아무래도 휴대성도 떨어지고, 대여점이 이미 존재하여 구매자들이 증가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인터넷을 통한 불법 다운로드를 막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인터넷이라는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생각됩니다.
근처 대여점을 가보면 주 이용자들이 중고생이라 좀 깊이가 있다 싶은 소설들은 잘 없습니다. 심지어 숭인문, 사이킥 위저드같은 소설도 없어서 심심찮게 원정을 가게 되는데, 피곤한 퇴근길에 들리는게 또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라 어떤 때는 그냥 스캔본으로 보고픈 마음이 샘솟더군요. 만약에 장르소설이 출간과 동시에 E-Book형식으나 조아X의 노블레스같은 방식으로 볼 수 있게 된다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사정도 잘은 모르지만, 점점 수요가 늘어가는 새로운 시장에 한 발 내딛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 Lv.1 행복한운명
- 10.06.28 20:0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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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meyameya
- 10.06.28 20:38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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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아랑개비
- 10.06.28 21:14
- No. 37
안녕하세요. 여기는 외국입니다.
처음 이민왔을때에는, 소설책이 스캔본(그때는 텍본이 활기차던 때였죠)으로 나돌아다닌다는 것도 모르고, 한국보다 값이 2배 더 비싼 책들을 사다가 봤습니다. 일주일에 10만원씩 깨지더군요. 게다가 업데이트도 안되서 문피아에서 보는 작품들이 출간되기라도 한다면, 신간들을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 있었죠. 문피아에 얹혀살면서.. 좋은 작품들이 출간되면서 제일 아쉬웠던 저입니다..
근데, 어느날 불현듯 찾아간 웹하드에 스캔본의 신간들을 찾은 이유로는.. 값비싼 책을 사는 것보다, 돈의 여유가 좀 있는 스캔본을 찾더군요. 하지만, 작신의 문제때문에 퍼뜩 이것이 엄청난 잘못인지를 깨달은 저는 후회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점점 소설의 수준이 낮아진다 비판하면서도, 소설의 수준이 낮아지는 이유가 살기 어려운 출판사들의 다중판매. 스캔본이 활기차, 팔리지 않는 책들. 임을 알지 못하고 그저 비판하고 편하게 작가님들의 작품들을 읽었지요. 이제는 웹하드에 신간소설? 그 이외 소설들도 안올라옵니다. 그대신 토론방이 활성화 되었지요. 신간을 읽을 길이 없는 외국이지만서도, 잘못한건 잘못했다라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북의 활성화를 간절히 원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지요. 외국에선 책을 보고싶어도 못보는 현실입니다. 이북이 활성화된다면, 이북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갈아탄다고 할만큼 우리는 초이스가 없었던 것이지만, 그래도 스캔본을 필요악이라고 생각한 저의 잘못입니다. 이 사건으로, 차라리 이북이 활성화되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 외국에선 Donation이라는 문화가 있지요. 개인홈페이지같은 경우에는 Donation을 통해서 홈피가 살아납니다. 이북도, Donation을 장착하면, 소설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작은 돈이나마 도와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Lv.99 Chast
- 10.06.28 22:2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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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묵찌빠
- 10.06.28 22:51
- No. 39
MP3때문에 음반 시장이 어떻게 되었는 지 한번 상기해보세요. 음반협회에서 단속 안했나요?
차라리 수익구조를 변화 시키세요.변화의 시대에서 단속만 하다가는 도태 될껍니다.
지금 한창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이 이슈가 되었죠? 이 것도 불과 1~2년 사이에 바뀌어진 현상입니다. 이처럼 소비자 변화가 빠름니다.
물론 저작권과 작가분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잘 압니다. 불법복제 스캔본은 절대 없어져야죠.
그런데 단속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작가협회도 발 맞춰서 변화 해야죠.
가령 제가생각하기엔 출판사에서 온라인상으로만 읽을 수 있게 하고 일주일, 한달, 무제한 이런식으로 분류 한다던지 월정액으로 출판사에서 발간한 책 읽을 수 있다던지(신규뿐만 아니라 예전에 발간된 것도 수요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재발간보다야 수익면에서 낫겠지요) 아니면 전용포맷으로 DRM걸어서 웹하드에 제휴하여 판매한다던지 이런 식으로 소비자들 요구를 수용하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예전 MP3 단속할때 루머인 MP3포맷자체가 불법이다라는 말처럼 소비자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고 있어서 온라인및 디지털쪽으로 변화 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
- Lv.53 음훼훼99
- 10.06.29 00:30
- No. 40
저역시 수익 구조를 바꾸었으면........ 솔직히 진짜 리얼한 구매 욕구를 가지게 하는 수작은....무협, 판타지 합쳐 10작품을 안넘습니다....
몇몇 작품은 3~10번이상 읽게 만들지만. 그외는 .. 가끔 정말 .. 쉿트라 할만한 글들도 .. 이런게 출판까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죠..
근래 외지로 이사와서.... 도서 대여점은 없고... 구매하기는..한번 읽는건데... 재미 있을지에 대한 확신도 없는것을 권당 6-7천원을 주고...구매는 현실적으로............
여튼
그래서 애용하는게 도서대여점인데....더럽게 보는 넘들이 있어... 정말
오히러 스캔본을 찾는 경우도 있죠.......
또 도서대여점 덕에 그수만큼 왼만하다 싶으면... 솔직히 이런걸 출판 한단 말이야 소리가 나올만한것들도 .. 많이 나오죠....
까놓고 대안은 e-book이죠... 뭐....
그렇다고 한권에 3-4천원.... 풋.........
이러면 제 2-3 4.... 의 작신은 계속 나올겁니다....
작가분들도 등급을 나누고 .. 질을 나누어 도서 대여점 같이.
한 800원 부터 해서.... 박리 다매라면.. 어떨런지..
인기인는 작품은 뭐 3000원까지도 잘될듯....
이라는 이북단말이 유져가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아 뭔소리를 한건지... -
- Lv.28 망고망구
- 10.06.29 00:46
- No. 41
뭐 스캔본 단속이다 뭐다 하는건 좋지만
일단 지금 시장 구조먼저 작가분들이 연합해서 활로를 뚫는게 어떨까요
갈수록 대여점은 줄어들고 있고, 소설의 질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여점과 책을 구매하는 일부 독자만 믿고 무작정 출판을 계속 하는것보다
e-book 시장을 계척하던지 특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책을 대여점보다 싼 가격(300~500원)에 한권씩 2~3일의 시간 제한을 두고 보게 한다면
독자들도 대여점에 가서 보는것보다 편하고 스캔본을 본다는 부담감도 털어버릴 수 있으며 작가들도 대여점과 더불어 인터넷으로도 수입을 얻을 수 있겠죠
수많은 작가분들이 머리를 맞대로 이런걸 이야기 한다면 더 좋은 활로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물론 이런 체제가 확립된다면 스캔본은 타파 된 상태여야 겠지만
지금 몰아가는 분위기가 미래가 없어보이네요.. -
- Lv.14 [탈퇴계정]
- 10.06.29 01:11
- No. 42
'작신' 절대 못잡습니다.
그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현재의 분위기를 뻔히 알고있고
자신을 현상금까지 걸면서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곳이 '문피아' 를 비롯한 출판사들인 것을 아는데 모니터도 안할 것 같습니까?
당장의 헤비업로더의 업로드를 막았으니 신간들의 스캔본은 막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절대 '작가', '출판사' 들의 이익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 스캔본이 마구 뿌려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대여점' 입니다. 각 책마다 '이익' 을 내기위해서 최소한의 대여횟수가 있을 텐데... 스캔본으로 인해서 그 횟수가 급격히 줄었죠. 더구나 스캔본 목록에 대여점에서 소위 대여횟수가 높은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대여점' 이 이익을 뽑아낼 수 있는 상품의 대여가 이루어지질 않은거죠.
스캔본을 막지 않으면 작가, 출판사, 대여점이 모두 망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하지만... 스캔본을 막는다고 작가, 출판사, 대여점이 모두 사는 것은 아닙니다. '대여점' 만 배터지게 이익을 챙길겁니다. 지금의 '장르문학' 시장의 현실입니다. 지금 당장 앞산의 불은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산이 속해있는 '산맥' 은 활활타고 있습니다.
스캔본의 대한 대처로 E-BOOK 시장의 활성화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서 따로 기기를 살 필요가 없으며... 점차 출판시장이 e 북으로 전환되기 시작했기때문이죠. 또 다른 방법들도 여럿 있을 겁니다. 이번 헤비업로더 '작신' 의 현상금 수배 이벤트(?)가 단순히 스캔본의 유출을 막는데 그친다면... 미래는 안봐도 뻔하죠. -
- Lv.43 나찰(羅刹)
- 10.06.29 01:24
- No. 43
작신 잡는 건 동의 합니다.
그리고 이북으로의 전향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아이폰같은 곳에 어플을 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일본에서는 잡지사가 한달동안 패션잡지 여러권을 보는 어플을 만들어서 한달에 10000원 정도 하는데 책사는 것보다 싸고 여러권을 볼 수 있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이런 것처럼 권당 1000원 정도로 어플이나 이북으로 제공하거나 아니면 아예 한달 정액으로 얼마 해놓고 그 달 신간을 보게 하는 방식같은 어플로 하는 것도 좋은 방식일 듯 싶습니다. 일반 책 빌리는 가격 정도나 그보다 약간 비싼 정도라면 수요는 무척 많을꺼라고 봅니다. -
- Lv.64 라이샤
- 10.06.29 02:2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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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10.06.29 04:26
- No. 45
-
- Lv.99 후마
- 10.06.29 04:49
- No. 46
-
- 制坤
- 10.06.29 07:09
- No. 47
-
- Lv.99 PaLcon
- 10.06.29 07:59
- No. 48
-
- Lv.63 SweetTea
- 10.06.29 08:48
- No. 49
-
- Lv.63 SweetTea
- 10.06.29 08:5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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