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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너를 모르고, 나도 나를 몰라. 우리, 찾으러 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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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 연재란에서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都根(도근)입니다.
10화가 넘으면 홍보가 가능하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글을 올리다 보니 깜빡 잊어버렸네요 하하...
22화를 작성한 이 시점에서, 뒤늦은 홍보를 해봅니다.
위의 저 문구는 글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 중 하나인 '남자'의 말입니다.
여자가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보이는것은 황금빛 모래와 잘생긴 남자 뿐.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등 기억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남자와 여자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위한 여행을 합니다. 아니....별로 기억을 되찾으려는 욕구는 강하지 않지만, 그래도 남자와 여자는 길을 떠납니다.
대충 뭐...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내용입죠.
본래 쓰려던 소설은 따로 있으나..... 지금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필력으로 쓰기엔 너무 좋은 소재같아서, 함부로 글로 옮기진 못하고 있습니다. 필력도 높힐겸 쓰는 소설이 이 '마계 여행기'입니다.
그렇다고, 이 '마계 여행기'가 대충 쓴 소설은 아닙니다. 나름 새 종족도 만들어 보려고 했고, 쓴다고 애먹은 소설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쓰고 있으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처음 시작하는 부분만 1인칭으로 쓰일것이고, 후엔 3인칭으로 쓰일겁니다.
포탈 입니다.마계 여행기
p.s-포탈 건다고 식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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