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것은 무엇이고
글을 읽는 것은 무엇일까.
글을 쓰는 것은 음식을 만드는 것이고
글을 읽는 것은 음식을 즐기는 것이다.
저는 어떤 요리사가 될지 생각해 봅니다.
최고의 요리사가 꿈입니다.
제가 만든 요리는 어떤 맛일까도 생각합니다.
팔선과해라는 코스 요리가 있습니다.
그런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초보 요리사라 간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글은 읽을거리가 풍부해야 한다.
요리도 먹을 것이 많아야 한다.
욕심만 많습니다.
만들다 보면 좋은 요리를 만들 날도 오겠지요.
정규연재
정지협
[담혜지의]입니다.
(이상하게 저는 포탈이 안 만들어지네요 -_-;)
담 : ㉠괴다(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하다) ㉡즐기다 ㉢술에 빠지다 ㉣탐닉하다(耽溺--) ㉤더디다 ㉥느릿하다 ⓐ잠기다(=沈) (침) ⓑ가라앉히다 (침) ⓒ없애다 (침) ⓓ미혹되다(迷惑--) (침) ⓔ깊이 빠지다 (침)...
혜 : 어조사. 감탄사.
담혜 : 즐겁고 즐겁구나!
제목 거창하죠?
날이 덥습니다.
작가님들 독자님들 모두 건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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