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슬러거.......과금을 위한 연재

문피아 생활이 벌써 15년이 넘어갑니다.

많은 글을 보았고 지금도 많은 글을 보고있죠.

잘쓴 글을 볼때도 있고 조금 부족한 글을 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글들 모두가 잘쓰려고 노력하고

독자와 호흡하려고 애쓰는 글들입니다.

독지와 호흡하려 댓글에 답글을 달아 주시는 작가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문피아 생활이 즐겁죠.

한동안 리버스 슬러거란 글을 재미있게 보던중

며칠전 추천게시판에 글 남겨 봤습니다.

물론 열 받아서죠.

그리고 이동조치도 아니고 삭제를 당했죠.

물론 추천게시판에 글을 올릴땐 합당하지 않다는

것으루알고있었지만, 엄청 화가난 상태였어서.....

리버스 슬러거 게시물에 많은 독자분들이 저와같은

생각으로 댓글을 남기놓았는데 반응도 없고 글 변화도 없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유료연재 최소 분량에 부합하는 글자수만 맞추고

맥락없이 글을 끊던가

부실한 내용으로 한회유료 결재를 유도한다는 내용입니다.

며칠전은 한타석도 소화못하는 상황에서 한회 연재 끝.

다른날은 중계캐스터 해설로 거의.한회 연재끝

게시찬 댓글로 한회 연재 대부분 소모

오늘은 주인공타석이 3번 돌아왔는데...다 포볼

그리고 따악! ........연재끝.

글이 매 연재분마다 중요 내용을 많이 넣을수는 없다는것으루저는 물론 다른준도 알고 있습니다만...

이작가님과 편집자는 좀 심하다는것이 댓글 독자분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이 게시물을 읽고 자신의 글을 좀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이고,

오늘의.연재분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보길바랍니다.

좀 늦은 감이 있자만요.

저도 이글을 마지막으로 리버스 슬러거 유료 결재는 않합니다.

다른분들처럼 제 선호작에서 삭제합니다.

작가분은 왜 독자분들이 항의하는지 곰곰이 생닫해보길 바랍니다.

뭐...글은 작가 맘이니 그냥 쭈욱 가시던가...선택은 편하실대로지만요.

이글도 게시판 성격에 안맞을지....

[이가한조]

독자가 댓글로 뭔가를 요구한다고 해서 작가가 해야 할 이유는 없죠ㅠㅠ

[유리]

독자의 댓글에 작가가 반응하라는 말이 아니죠...

다른 글 만큼의 재미를 성의를 가지고 보여주라는거죠
재미는 있는데...지독할 정도로 그걸 이용해서 분량 늘리기를 하는걸 말하는겁니다.
그걸 많은 독자들이 지적하는거구요....

지독하고 집요하게 분량을 늘리고 조절을 하죠

[칼텍스]

그런데 그러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작가가 분량 늘리기를 하면 분량 늘리기를 멈출 때까지 보지마세요. 조회수가 팍팍 떨어지면 작가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연재하겠죠.

[유리]

전 선호작 삭제했죠.
혹시 조회수 때문에 클릭할 분들에게 미리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팬티]

전작보시면 하...전 전작 전편결재해서 다봤구요
다시는 이작가분 글 안본다고 다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