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
10.05.27 06:37
조회
983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집은 티비가 안 나와서 채널돌리기신공도 발휘가 불가능하고

주머니는 텅~ 비어버린지 오래라 나가지도 못하고(게다가 밖은 지금 푹푹 쪄요)

잠은 덥고 불면증 때문에 오지도 않고

고3이라 게임은 자제하는 중... 이건 뭐...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고3이라면 공부를!....라고 외치시는 분들은 미워할꺼임. 공부는 할만큼 하고 있어요 킁


Comment ' 18

  • 작성자
    Lv.27 설백(雪白)
    작성일
    10.05.27 07:53
    No. 1

    현재 저의 상태인 듯 하네요... 전전긍긍 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죠;; 시간만 허비될 뿐.. 억지로 글을 적으면 글이 참...조잡해지죠^^;; 쩔수 없이.. 생각을 덮고 낮잠이라도 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홀로 멍~ 하니 쉬다보면... 소설 뒤 얘기도 구상되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사정이 여의치 않겠지만..^^;;; [이렇게 말하고 있는 당사자도 글이 안적혀서 고민하고 있답니다..결국... 조언 해 줄 입장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0.05.27 08:06
    No. 2

    가족이나 친구들과 잡담을 많이 나누는게 가장 좋은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허교주
    작성일
    10.05.27 08:21
    No. 3

    저같은 경우는 머리가 복잡하고 심란할땐 육체를 혹사 시킵니다.
    물론 저 처럼 너무 무리(줄넘기 쉬지 않고 10000번, 팔굽혀펴기 100회씩 하루 5번) 하지는 말구 적당한 운동을 하면 상태가 호전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5.27 08:45
    No. 4

    천필(天筆)님/ 넵 저도 그래서 글을 쓰지 말고 푹 쉬고 싶지만 그랬다간 독자님들이 아예 절 푹 재워버릴 것 같은...(연참대전 참가중이걸랑요) 그래서 지금 밍기적 거리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 2천자 더 써야 해요 ㅡㅜ

    노란열쇠님/ 정답이긴 한데... 모두 바쁘다네요 훌쩍...

    허교주님/ 오, 운동! 그럼 적당하게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펴기 50회랑 철봉에 매달려서 윗몸일으키기 한 100회 정도만...(퍽!)
    농담이고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 뛰는 건 좀 그렇고... 간단한 운동이나 해야 겠네요.
    P.S. 제 친구는 진짜 몸풀기로 위에 제가 말한 운동량을 소화해낸다는... 괴물 같은 자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5.27 09:00
    No. 5

    그럴땐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예를 들면 요리를 만든다든가, 종이학을 접는다던가.
    그러면서 정신을 다른 곳으로 쏠리게 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아니면 정말정말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서 정신이 확~! 돌아오게 하는 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닭날개튀김
    작성일
    10.05.27 09:22
    No. 6

    여름이라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차나 코코아같은 따듯한 음료수도 심신을 차분하게 해 줍니다.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잖습니까. =) 마시고 잠을 청하면 더위가 가실지 누가 압니까 (라지만 회의적이군요. 얍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5.27 09:42
    No. 7

    제 말대로 매운 떡볶이 먹고 찜질방가서 땀을 쫘악 뺀 후 오세요.
    아마 탈수증상으로 정신이 확 나가버릴지.... 퍽~! 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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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변비요정
    작성일
    10.05.27 10:55
    No. 8

    노래방가서 혼자 미친듯이 소리지르면 좀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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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7 10:59
    No. 9

    저같은 경우는 영화감상이나 게임을 줄창 때려서 제 자신이 한심해지도록 만들어 강제로 창작욕구를 끌어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0.05.27 11:39
    No. 10

    백수77님/ 제 취미 생활은 독서인데 지금 책읽고 싶지가 않아서요... 딱하 할 게 없네요.

    세르키아님/ 방금 녹차 한 잔을 마시며 스르륵 잠이 들뻔.... 헉 공부해야 하는데 큰일날 번 했어요 ㅋㅋ

    카마에트님/ 현재 미국은 밤 10시가 넘어서 지금 당장 노래방은 무리~
    그리고 자고로 노래방은 여자랑 가야 제맛이라 혼자가고 싶진 않...(퍽!)

    박준형님/ 영화감상할 만한 시간은 없고 겜은... 으어어 땡기네요. 하, 하지만 게임을 참아야 하는 고3의 현실... 커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티존
    작성일
    10.05.27 13:09
    No. 11

    만화책 봅니다.. 한권당 십분밖에 안되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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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열손가락
    작성일
    10.05.27 14:10
    No. 12

    회사일 하면서 틈틈히 글을 쓰고 있는데... 진짜 잘 안써지네요.
    겨우 몇화 써놓고 맘에 안들어서 수정하고..
    빨리 분량 맞춰서 연재 하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네요.
    통장에 돈만 넉넉하게 있으면 집에서 놀면서 글이나 쓸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5.27 14:19
    No. 13

    천광룡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노래방은 여자와 가야 한다는 말

    강추x1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양승훈
    작성일
    10.05.27 16:24
    No. 14

    명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이첼
    작성일
    10.05.27 17:04
    No. 15

    영화보고 책 읽고 음악듣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 한
    작성일
    10.05.27 18:25
    No. 16

    게임 1시간 정도 하고나면 글이 술술 풀릴 때도 있고, 아니면 게임 설정을 짜거나 스토리를 구상합니다. 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키티키르
    작성일
    10.05.27 18:26
    No. 17

    처음에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셨는지 다시 기억해 내보세요..
    저는 (지금은 안씁니다만) 음악을 듣고 소설을 써보기 시작했는데,
    일상에 지칠때면 항상 그 음악을 다시 듣습니다.
    이를 테면 명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0.05.27 20:57
    No. 18

    미워해주세요.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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