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하다 보면...
정말 댓글 하나...선호작 하나에...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안그럴 려고 해도...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읽어주시고...댓글 달아주시는 몇몇 분들이 있어서
계속 써내려가다 보니...어느덧 두번째 연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오늘 밤은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네요...
항상 일희일비하지만...그래도 꾸준히 써 내려가다보면...
차곡차곡 무언가 쌓여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글이 저처럼 감정 컨트롤 안되서 고생하시는
작가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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