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내게 농구를 하라고 했다.
학교 체육 선생님은 학교 배구부에 들어오라고 했다.
고1 내 키는 218cm.... 농구나 배구를 하면 대한민국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모두가 내게 말했다.
하지만 난, 농구도 배구도 하고 싶지 않다. 난 축구가 하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 리오넬 메시다.
소개 - 키 218cm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단거리 장거리 모두 빨리뛰고 심지어 민첩성에 체력마저 뛰어난 주인공이 모두의 기대와 달리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이야기 (메시를 존경하지만 드리블러로 시작해 스승의 권유로 퍼펙트 헤더로 거듭나는 뭐 그런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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