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4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0.05.16 19:47
    No. 1

    안녕히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5.16 19:47
    No. 2

    ....대협님은 지금 독자분들은 소설 보는 눈이 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나이드신 분들이 물론 눈이 좋기도 하겠지만 나이어린 사람이라고 글 보는 눈이 없는 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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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10.05.16 19:47
    No. 3

    탈퇴하시면 조용히 가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6 19:47
    No. 4

    이 글을 보면서 제가 지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 취급 받는건 저 혼자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쩅하고해뜸
    작성일
    10.05.16 19:48
    No. 5

    으음............ 어느 정도는..........흐음.......... 그래도 그중에서 보석들이

    많아요..;; 그거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 흐음......... 일리가 있는 말씀이

    신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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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10.05.16 19:48
    No. 6

    볼만한 소설이 많지 않다는것은 인정...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흐름이겠죠...
    올라갔으면 내려가기마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5.16 19:48
    No. 7

    그리고 10대 들의 전유물이 되가고 있는데 뭐가 어쨌다는 건지. 나이 어린 사람이 보는 건 전부다 퇴화하고 재미 없고 개연성 없는 것들이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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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억하나
    작성일
    10.05.16 19:49
    No. 8

    흔히 이런 말을 하죠 글 싸지리고 도망친다고 ^^
    정말로 자신이 성숙했다고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그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겁니다. 최소한 토론란을 이용해야죠.
    그리고 정말로 성숙했다면 제대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세요 이러지 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정문학
    작성일
    10.05.16 19:50
    No. 9

    오히려 양적으로 활성화될수록 전체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니까...반대로 생각하면 손꼽히는 수작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일정하게 나오고 있다는 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쉐도우워커
    작성일
    10.05.16 19:50
    No. 10

    그저 어이가 없네요.
    마치 19살에서 20살로 넘어가는 마법의 1년이 지나면 정신적으로 모든 성숙이 끝나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0.05.16 19:53
    No. 11

    솔직히 좀 오그라드는 글이네요. 스스로 성숙했다고 느끼셨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 기회로 다른 일반 책들을 접하면서 성장해 나가신다면 좋을 일이지만 제가 보기엔 좀 어두워 보이는군요.
    그리고 한 마디 하자면 존대로 시작했으면 존대로 끝내세요. 갑자기 반말하지 마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쉐도우워커
    작성일
    10.05.16 19:53
    No. 12

    무조건적으로 비난한적 없습니다.
    전에 있던 글이 전부 삭제되어서 여기만 보면 마치 그냥 비난하는것으로만 보이시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에나스
    작성일
    10.05.16 19:54
    No. 13

    다들 대협님 욕하시는데 실제로 대협님은 아주 오랜 기간동안 활동을 해오셨던 분 입니다. 지금 고무림때부터 활동해오던 사람들 중 거희 대부분은 대협님같은 심정 느끼실 겁니다. 지금도 물론 훌륭한 수작들이 매우 많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고무림때와 비교해서 매우 질이 떨어졌습니다...대협님 그렇게 욕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0.05.16 19:54
    No. 14

    흑백논리의 전형적인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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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6 19:55
    No. 15

    글 쓴 분이 태어나기 전인 86년도에 고려원 초판 영웅문으로 입문한 사람입니다.
    삼촌이 매 권 나올때마다 사왔으니 초판 맞을겁니다.

    이후 고룡/양우생/와룡생은 물론 이수민 선생의 촉산검협전(촉산객, 촉산기협 등으로 번역된 걸로 기억합니다) 등등 많은 중국 작품을 접했고 한국의 구무협, 질풍같이 몰아친 뫼 사단과 드래곤북스의 신무협, 이후 통신무협에 오리엔탈 판타지인지 뭔지 야시꾸리한 이름을 달고 나온 것 까지 두루 섭렵했습니다.
    (에전에 올라온 신무협 100선 목록 중에서 세어보니 70여작품 정도 봤더군요. 어지간한 출판물은 다 봤다고 해도 되겠지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 볼만큼 본 입장에서 탈혼경인이 과연 '이거 안보면 중고딩' 소리를 들을 정도로, 또 읽으면 '아 나도 지적으로 한단계 성장했구나' 소리 들을 정도로 대냑이냐 물으신다면

    '책 좀 더 보고 오세요.' 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참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태도 역겹습니다.
    덕분에 구로수번님은 극렬 안티 하나 얻으셨네요. 이제 그 작가분이 뭘 해도 안좋게 보일 듯 합니다. 글 쓴 분 덕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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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5.16 19:57
    No. 16

    심룡님/ 욕하는게 아니라요. 대협님 같은 사람들 있죠. 오랬동안 있었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책보는 눈이 높다. 내가 재미있어 하는건 다 재미있어 해야하는데 재미있어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책 보는 눈이 떨어진다 라는 거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기분나쁜건 질이 떨어진 책들을 10대들의 전유물이라고 표현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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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10.05.16 19:59
    No. 17

    발전을 위해서라면 비평이 아닌 비판이라.. 멋진 말이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5.16 20:00
    No. 18

    너란사람 나쁜사람 이제그만 문피아를 떠나야겠어 안녕...


    이러는거냐 지금? 허세의 절정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0.05.16 20:02
    No. 19

    당신을 그정도나마 성장하게 해준 글들도 모두 당신이 지금 비하시키는 장르 소설들이라는 것을 알기를...


    나는 나비가 되었는데 너희는 뭐했냐 아직 애벌렠ㅋㅋㅋㅋㅋ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m*****
    작성일
    10.05.16 20:02
    No. 2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죠. 그 절이 좋나 안 좋나를 떠나서.
    안녕히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양승훈
    작성일
    10.05.16 20:03
    No. 21

    오글오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음...
    작성일
    10.05.16 20:04
    No. 22

    이게 욕 먹을 만한 글인가요?
    맞는 소리 같은데.
    특별히 까일만한 요소가 없어요.
    이건 마치 大협님이 썼기 때문에 까이는 듯한 느낌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6 20:05
    No. 23

    갈 땐 가더라도 좀 곱게 가시면 안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꼬마야수
    작성일
    10.05.16 20:05
    No. 24

    그냥 웃음만 나올 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츠사렌
    작성일
    10.05.16 20:06
    No. 25

    문제시 되었던 글에 댓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웃어드리면 되는겁니까?

    - 너무 지적으로 성숙하고 수준이 뛰어나서 좋겠습니다. 라고 말해드리면 되는겁니까? - 남을 멋대로 제단하여 깔아뭉개지 마세요. 도저히 예의를 차릴 기분이 아니군요.

    성숙? 개나 주십니오. 이딴걸 성숙이라 부르다니.

    또한 이번글이 아닌 조금전 삭제하신 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지요. 보는저로써는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조금전에 大협님 한담으로 글을 올리셨군요. 이번 한담글을 보고 기가 막혀 댓글을 남기려 제 생각을 정리하고 등록하려 했습니다만, 글이 사라져버렸군요.

    이미 다른분들의 의견도 4개 이상 달려 있던 글입니다.

    제목은 대략 이렇습니다.

    "경고1회 인정한다. 그러나..."

    내용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줄줄이 이어진 자기독백.

    간단히 요약하자면,

    " 경고1회는 인정한다. 자신이 심한것은 알지만 어디까지나 안타까워서 그렇다. 근 2년간 문피아 질이 너무 떨어진다. 그것이 너무 안타깝다. 나보다 오래활동한 분들도 많다. 그렇지만 자신이 문피아를 위하는 마음은 다른분들보다 커서 그랬다. "

    내용은 상당히 길었습니다만 생각나는것을 간략히 줄였으며 내용이 조금 틀릴수도 있습니다. 말투는역 위와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조금전 삭제하신 ...글조차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군요.

    남에게 적어도 자신의 생각하는바를 말하기를 위해서라면, 적어도 존대를 사용하며 지나친 자기독백은 자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정 독백으로 쓰고 싶었다면 간단히 한줄로써 써주는게 도리가 아닙니까.

    예를들어 "조금 편하게 제생각을 말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문피아는 많고,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분들이 계십니다. 무조건 자기중심적인 말을 누가 들어줄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독백에 대한것을 다른분께서 지적하셨지요.
    그러하니 답변이 대충 이러하였습니다.

    "독백하는 하는것이 자신의 생각과 소감을 표현하기에 좋을것 같아 그랬습니다."

    위 말의 내용이 조금 틀릴수도 있습니다. 이미 삭제되었으니까요.

    간단히 제 소감을 말하지요.
    그렇게 쓰면 자기표현이 잘 나타나보입니까? 멋져 보입니까?
    겉멋만 든 속빈 강정 같습니다.

    지금은 삭제된 대협님의 추천글조차, 전 추천글이라 보기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연담지기님께서 적어놓은것을 가져왔습니다.(원본글을 적고 싶습니다만, 이미 삭제되어 답답하군요.) 중간중간 빠진글들이 있지만 보시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래역시 독백에 상대를 깔아 밟아버리는 표현입니다.

    "왜 이 글이 1위가 아닌지 이해가 안 간다."
    "순위권에도 이해가 안 가는 글들이 많다."
    "문피아에 중고딩이 많아서 그런 것인가?"

    그게 어딜봐서 추천글입니까?

    그리고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어느분께서 중고딩에 대한 항의댓글을 남기셨는데 거기데대한 바로빝 답변댓글로서 "ㅋㅋㅋ" 라고 다신것도 있더군요. 물론 조금후에 스스로 삭제하신듯 했습니다만 솔직히 기분은 참..
    .

    지금 게시물에 대한 소감도 미치도록 남기고 싶은데 일때문에 못남기고나갑니다. 일에 나가서도 이글이 남았있다면 마저 남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10.05.16 20:08
    No. 26

    오글오글..2.
    조용히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음...
    작성일
    10.05.16 20:10
    No. 27

    솔직히 이 글에 이전에 대협님이 올리신 게시글에 대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지금 장르소설계의 현황 등을 말씀하시고 계신 거 같은데
    왜 이전 게시글을 들먹이며 까대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성숙' 관련에 대해서는

    이게 욕 먹을 만한 글인가요?
    맞는 소리 같은데.
    특별히 까일만한 요소가 없어요.
    이건 마치 大협님이 썼기 때문에 까이는 듯한 느낌이군요
    '나는 지적으로 성숙했고 늬들은 덜떨어짐' 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를
    알 수 없군요.

    '제가 왜 이렇게 강한 비난을 하고 있는지 인기를 얻고 있는 소설들을 읽으며 뭔가 뚝뚝끊어지는 느낌
    완결성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느낌을 받은 원인을 조금은 알아내었습니다.바로 제가 지적으로 약간이나마 성숙했다는 겁니다.'

    이게 나는 지적으로 성숙했는데 너그들은 아직도 덜떨어졌구나
    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참 신기하네요

    분위기 타서 까지 말고 글 똑바로 봅시다

    제가 볼땐 이 글에 달린 화내는 댓글들 중 이 글에 대해 까는 사람은
    없고 이전 게시글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걸로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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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뇌초
    작성일
    10.05.16 20:10
    No. 28

    맞는 말이긴 하지만 조금 곱게좀 가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10.05.16 20:10
    No. 29

    칼(비판)을 사용해서 화내는게 아니고
    용도(방법)에 맞지 않아서 화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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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6 20:11
    No. 30

    으음님은 이전 글과 연관되어 탈퇴하겠다는 사람의 글을 왜 이전 글과 연관시키지 말라고 까대는지 모르겠군요.

    까댄다는 표현이 기분나쁘세요? 본인이 사용하신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으음...
    작성일
    10.05.16 20:13
    No. 31

    기분 안나쁩니다.
    까댄다는 표현이 기분 나쁘셨나 봅니다.
    그럼 정정하죠. 비난한다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0.05.16 20:17
    No. 32

    당사자도 떠난 마당에 여기서 소모성 논란 자제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5.16 20:17
    No. 33

    ...그래도 보석들이 있잖아요... 보석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까더라도 떠나지는 마세요. 보석들조차 태어날 수 없게 만드시려는 건 아니잖아요. 글 많이 읽어보신 분들이 떠나면 새롭게 시작하는 저 같은 작가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노력하고 있으니까... 질이 낮아졌고, 10대 수준의 글이 많아졌다고해도 그 속에서도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글을 읽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독자가 사라질때마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5.16 20:19
    No. 34

    그냥 떠났으면 괜찮은데 이런 걸 싸지르고 튀니까 여기서 논란이 일어나는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딸기우유.
    작성일
    10.05.16 20:19
    No. 35

    허... 참.. 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변비요정
    작성일
    10.05.16 20:19
    No. 36

    '가치없음'이란 말이 여기에 어울리는듯하군요
    무조건적인 본인의 옳음을 주장하는 아집의 산물을
    보고나니 심하게 구역질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견가도묘
    작성일
    10.05.16 20:20
    No. 37

    대협님이 어떤 사건을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글만 보고 판단하면 그저......이렇게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날이갈수록 내 수준은 이리도 높아지는데 문피아작가들은 맨날 그자리니 더 이상 나를 만족시킬 글이 없구나. 라고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저만 그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6 20:20
    No. 38

    자신의 의견에 돌아올 반박이 무서운 것 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0.05.16 20:21
    No. 39

    그냥 변명이죠. 자기가 경고받았지만 자기는 잘못하지 않았다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10.05.16 20:21
    No. 40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너무 인심이 좋은 건가요?
    난데 없는 자기 독백이나 정신이 성숙했다는 둥 산만하고 어이없긴 해도 이 정도로 까이는 건 이상하네요..
    기분은 안 좋지만 대협님이 보기에 고무림 때보다 지금 필력이 떨어질 수도 있는 거죠. 저도 사실 베스트 보면서 황당한 기분 느낄 때도 꽤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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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6 20:22
    No. 41

    견가도묘님, 원래 썼던 글은
    '문파이 수준이 떨어졌다. 탈혼경인 같은 좋은 작품을 사람들이 못알아본다. 탈혼경인을 안보는 사람은 중고딩 수준이다.'
    라는 글이었죠. 과장한 내용 전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쉐도우워커
    작성일
    10.05.16 20:23
    No. 42

    그렇게 자기 기준으로 질이 떨어진다 싶으면 그냥 마음속으로 아 '요즘 글은 내게 안 맞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되는 일인데, 자기 마음에 드는 글이 최고이고 나머지는 중고딩이나 보는 글로 치부해버리면 뭐라고 해야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5.16 20:23
    No. 43

    그냥 제 생각입니다;;//새롭게 시작하는 '도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필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게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의 글을 보고 평가해주고, 비판해줄 생각은 않고 잘쓴글, 추천받는 글만 찾아다니기 때문에 필력은 필력대로 떨어지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다섯
    작성일
    10.05.16 20:24
    No. 44

    그냥 평소 사고나 생활이 이런 분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푸른나라
    작성일
    10.05.16 20:24
    No. 45

    참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것을 모르시네요.
    그리고 적으신 글,, 완전히 자기는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듯의 권위적인 글... 좀 어이없습니다.
    존댓말이 아니라 반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마치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냥 저런식으로 단언할 수 있습니까?
    볼만한 소설이 없다.
    발전은 없다.
    나 참 얼마나 대단하신지 몰라도 이렇게 단언할 정도로 문피아의 질이 떨어졌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견가도묘
    작성일
    10.05.16 20:26
    No. 46

    쿠쿠리v2.0님. 의 말씀대로라면 오히려 더욱 이상하신분 같네요......
    내가 좋은것이라 했으면 좋은것이다. 안보면 이상한것이다 라는 이상한 생각......드래곤oo라는 소설의 경우도 이 소설을 안보면 판타지를 읽은것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였는데 제가 볼때는 그저 그랬습니다. 개인의 차이로 남을 비판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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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나무우물
    작성일
    10.05.16 20:27
    No. 47

    허, 어리석기 그지 없는 글이군요. 공자가 말씀하시길 삼척동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비하하고 도망치시다니 어느 쪽이 더 성숙하지 못한 것인지 확연히 드러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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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레센시엘
    작성일
    10.05.16 20:27
    No. 48

    대협님에게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댓글들이 아주 가관이군요
    좁은 곳에 있다보니 다들 자기가 최고라고 착각하시는데
    작가분들도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어느정도 느끼곤 계실겁니다
    대협님 탈퇴하신 것이 어떻게보면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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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0.05.16 20:29
    No. 49

    안녕히 가십시오...가실 때는 말없이 그냥 가시는 것도 괜찮은데요...지금 문피아의 작품들이 고무림 초기 시절보다 매우 다양해진 점에 주목하신다면 질적 향상도 그에 못지 않겠거나 조만간 더 향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문체가 초지일관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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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마느
    작성일
    10.05.16 20:29
    No. 50

    어짜피 가시는분이니 머라고는 안하겠습니다. 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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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5.16 20:29
    No. 51

    그전에 올라왔던 '선베나 골베가 공감이 안간다' 라는 주제를 가졌던 글들이 '안까이는'건 그 글을 올렸던분들이 예의란걸 아시고 글을 쓰셨기 때문이지요

    이런건 그냥 한번 웃고 한담지기님께서 지워주시길 기다리는 것만이 답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5.16 20:31
    No. 52

    대협님 가시는 마당에 인심 좀 쓰시지 그랬어요.
    결국 취향찬데 그러시면 되나요.ㅋ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잖아요.
    뭐;; 이젠 저도 문피아에서 책은 안읽습니다만...


    그리고 여기에 구역질나네 뭐네 할만한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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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5.16 20:31
    No. 53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겠지요.

    대협님의 글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비판이 아닌 비방글들을 줄줄이 다는 다른 문피아인들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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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10.05.16 20:33
    No. 54

    다른거 다 떠나서 좀 안타깝네요. 말씀들어보니 이곳에 오래 계신분인데, 마무리가 좋은게 아닌것이.. 대협님도 마음이 씁쓸하실 것 같네요. 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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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5.16 20:34
    No. 55

    외돌이님/공감이네요. 누군가 저 좀 돌봐주세요. 보석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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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5.16 20:34
    No. 56

    외돌이님/공감이네요. 누군가 저 좀 돌봐주세요. 보석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5.16 20:38
    No. 57

    소모적인 논쟁을 할 시간에, 새로 시작하는 작가분들에게 충고 한마디 더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5.16 20:41
    No. 58

    괜히 문피아 질 떨어지네 뭐하네 징징댈 시간에 그 '질 떨어지는' 작가분들에게 충고 한마디 더 하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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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Mrog
    작성일
    10.05.16 20:42
    No. 59

    많은 작가님들이 자신의 필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저 역시 한 명의 작가로서 소설의 필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독자로서 다른 작가님의 소설을 읽다보면 작가님들의 필력이 조금씩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피아에서 질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소설을 쓰려는 분들이 늘어나서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대협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문피아에서의 소설 질이 떨어지고 있는 걸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대협님이 문피아를 떠나셔서 많이 아쉽지만, 이것 역시 취향의 문제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럼, 안녕히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0.05.16 20:42
    No. 60

    퇴보하는 건 퇴보하는 거고. 퇴보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탈퇴하시는 거고.

    그럼 발전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노력도 하지 않고 퇴보하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 포기한다면, 노력을 비웃는 거라고 보는데요.

    신진 작가분들을 좀더 돌보고 비평을하며 키워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또 분위기 타서 그렇다기 보다 문체 자체가 사람 욕나오게 하는 문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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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華麟㉦
    작성일
    10.05.16 20:43
    No. 61

    특정 작가님의 글을 깎아내리는거 같은 부분을 적어서
    수정하여 다시 씁니다.

    애초에 고무림시절부터 눈팅해오던 사람으로써,
    이곳 문학들이 순수문학이나 전문서적도 아니고,

    가뜩이나 무협이나 판타지 문학이 하향평가 되는 안타까운 시점에,
    다른 독자들 수준 타령 하시는것 부터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그냥 조용히 가세요. 자신 얼굴에 침뱉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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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5.16 20:48
    No. 62

    처절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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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변비요정
    작성일
    10.05.16 20:48
    No. 63

    글쓴이 본인이 지적으로 성숙되었다고 주장하는게 어이없어서 격하게 글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역질난다'이부분에 대해 수정할 마음이 없습니다 본인의 주장만이 옳다고 주장하고 고집부리는것 만큼은 정말 구역질나는 행동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지적으로 성숙했다면 이런글을 적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지적으로 성숙했을진 몰라도 정신적으로 성숙이 멀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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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Elysia
    작성일
    10.05.16 20:49
    No. 64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나 역시 고무림 시절에 매일 방문했는데

    문피아는 어제 온게 한달 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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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軍神
    작성일
    10.05.16 20:58
    No. 65

    글쎄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이글을 이해하게 되실 분들이 많을듯.....

    개인적으로 저는 고2 때부터 대협님이 말씀하신 현상을 겪었습니다...

    저도 大협님의 글 형식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골베 작품들을 보고 '어? 이게 골베라고?' 뭐 이런류의 느낌을 받은적이 있기 때문에 이글에 반박할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 한
    작성일
    10.05.16 21:01
    No. 66

    그냥 가면 '그래도 지적 잘해주는 분이었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있지 뒤끝 더럽게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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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5.16 21:07
    No. 67

    전체적으로 공감은 가지만 좀 오글거리는 부분이 보이네요. 전보다 보기 싫은 글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만 그 사이에서도 아닌 글들이 있어 아직 문피아에서 발을 못떼고 있네요ㅋ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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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0.05.16 21:08
    No. 68

    사실 전 글을 베스트란에서 찾아서 읽지 않습니다. =_=;;

    끙. 이 분의 말에대해선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공감이가면서도 아니랄까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5.16 21:09
    No. 69

    그런데 전부터 장르 쪽은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옛 고무림, 고무판은 회원수가 적어서 안그런 작품들, 안그런 독자들이 많았을 뿐이지요. 문피아가 되면서 회원수가 많아지니 대부분의 장르 소설들이 많이 유입되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독자층이 늘어 이렇게 되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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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6 21:13
    No. 70

    여기서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조아라에서 '나의생각란'이 '너의생각란'이라 비하되는 이유처럼,
    여기서도 저마다의 잣대로 자기 생각이 옳다 그르다 논하는 것뿐인데.

    옳고 그름을 떠나서 중요한 건 진정으로 장르문학을 아낄 줄 알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뛰기를 요구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힘 내라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런 격려를 해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소설의 질이 떨어진다, 내가 읽을 만한 수준이 아니다, 라고만 할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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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현욱
    작성일
    10.05.16 21:14
    No. 71

    이렇게 가시면 어찌합니까?
    '똥'치우는 사람은 어쩌라고... 해도해도 너무하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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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10.05.16 21:14
    No. 72

    대협님 기분이 어떨실지 궁금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6 21:22
    No. 73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그렇다고 여기에 그것도 추천을 빙자해서 내가 재밌게 보는데 골베 1위에 안올라가다니, 이 글을 재밌게 안보는 너희들은 중고딩~ 이라고 쓰진 않습니다.
    경고받아 마땅한 글이였고 이 글은 그 문제글에 대한 자기 변명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10.05.16 21:23
    No. 74

    많은 분들이 떡밥을 무셨구나~~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송이버섯
    작성일
    10.05.16 21:24
    No. 75

    난 대체 글쓴이가 왜까이는지 모르겠네

    작가연재/정규연재 게시판은 이미 비판은 절대 금기시 된다

    난 이거보고 공감 팍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5.16 21:27
    No. 76

    벌써 100플을 향해 달리고있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眞破天無
    작성일
    10.05.16 21:29
    No. 77

    사람 마다 좋와하는 장르가 있는겁니다.

    전 무협 싫어합니다.

    판타지도 영지물 기갑물 성장물등 여러가지입니다.

    또는 복합장르 퓨전도 있조 그러나 이런글 싫어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o War
    작성일
    10.05.16 21:29
    No. 78

    사이 좋게 지내요.. 얼마든지 그럴 수 있잖아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6 21:31
    No. 79

    흠... 각자에게 맞는것 이라는게 있으니까 글쓴이분이 결정 잘하신거같은데...

    전부다 라고는 절대 말 못하는것이지만

    실상 문학성이나 작품성을 기대한다면 문피아 장르소설말고 다른걸 찾아읽는게 좋겠죠.

    문피아는 아마추어 분들이 쓰는곳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5.16 21:32
    No. 80

    80플은 나의것
    (-ㅁㅡv)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o War
    작성일
    10.05.16 21:33
    No. 81

    살라흣딘 님

    하지만 문피아가 장르 소설의 최대 사이트 아닌가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5.16 21:35
    No. 82

    수준있는 소설을 보고 싶으시면, 아니 적어도 수준을 추구하는 작품들이 있는 곳을 보고 싶으시다면 mirror.pe.kr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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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5.16 21:37
    No. 83

    그래도 정들었다고 문피아를 떠나기는 싫네요
    조아라마저 떠난마당에 여기마저 떠나면 다시는 장르문학에 발붙이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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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제공이
    작성일
    10.05.16 21:39
    No. 84

    흠.. 확실히 점점 퇴보 하기는 하네요.. 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어도.

    중 1부터 지금 23 살때까지 유조아 시절부터 해서 쭉 보고 있는데

    조아라는 현재 선호작에서 보는거 1~2개 있고 문피아는 10개 정도 있는

    데 그중에 7개는 기약 없는 연재고 3개중 2개만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는

    거 보네요... 흠.. 제가 무슨소리 하는건지.. ㅋ 아무튼 저는 글쓴이님 글

    읽고 공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유성호접검
    작성일
    10.05.16 21:40
    No. 85

    글쎄요. 장르문학의 수준이 평준화로보자면 많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선작 목록을 보아도 이름있는 네임벨류 소설을 원하는게 어떤 이유에서 입니까? 독자들은 양질의 소설을 원하지요. 최소한 문피아 회원분들은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양판소라는 신조어가 생긴 상황을 보아도 전반적인 장르문학의 현실을 알수 있을겁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글을 쓰는것은 작가요, 글을 읽는 것은 독자요. 문피아에서 책을 읽는다고 금전적인 손실을 입는것도 아니고 출판에 관한것은 출판사와 협의를 하는 것이고 비판이나 비평은 출판된 책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바른길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출판된 작품도 아닌데 비평과 비판을 받아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물론 원하는 작가도 있죠. 거기에 대하여는 작가 본인이 감내해야하는 부분이고요. 예전에는 추천이나 응원 매시지가 주였었고 비판이나 비평은 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문피아를 이용하는 매너라고 생각하며 보기싫거나 수준이 떨어진다, 취향에 안 맞는다하면 안봅니다. 댓글을 달아 의기 소침하게 하거나 구상했던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주기도 싫습니다. 문화라는 것이 그렇다고 봅니다. 여러 예술작품들을 볼떄 예인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서 세상에 내놓으면 관람자는 공감을 하고 같이 느끼면 되는 것입니다. 순수예술이란건 대중성과 관련이 없다고 저는 봅니다. 자유시장이 도입되면서 상품성과 시장성에 영향을 받아 저작품은 대단한 작품이네 저작품은 졸작이네 이런것이 생겼다고 봅니다. 아직 출판되지 않은 작품은 순수 예술로 보아야 할것이며 대중성과는 연관된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아 말을하다보니 두서없이 말을 한거 같네요. 출판도 돼지 않은 글에 비평이나 비판은 올바른 넷문화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학이란 한 예술장르를 저속하게 만드는 행위의 소취라고 보아집니다. 10대와 20대라는 말이 작가들의 한담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가 계층간을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 기본적인 소양이 덜 갖춘 이들 때문이라고 저는 오래전부터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최소한 문학을 즐기고 공감의 미학을 행할 자세가 되었다면 최소한 이런일이 없게끔 지적수준을 높여야 할것입니다. 누구를 편드는 것이 아닌 독자와 작가의 기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던 1인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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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5.16 21:46
    No. 86

    용자 나셨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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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0.05.16 21:48
    No. 87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힘드나 일부는 동의.....이 글 자체로는 문제는 없어보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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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데르미크
    작성일
    10.05.16 21:50
    No. 88

    아 오글거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10.05.16 21:55
    No. 89

    문피아에서 작가에 대한 비판을 꺼려하는 기색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장르문학 전체에 전반적으로 불황인듯한 것도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글 쓰는 태도가 이 따위여서야 공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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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10.05.16 22:03
    No. 90

    자기가 성숙해지셧답니다. 고무림 5년이 자랑인줄 아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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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5.16 22:09
    No. 91

    비평과 비난은 구분이 되어야 겠지요. 원글을 보자면 치기어린 행동일 뿐이었지만..그리고 아직 사회경험을 시작하지 않은분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자신의 의견이 비판을 받고 때로 비난을 받더라도 이런식으로 해결을 보려는 행동은 꼭 버리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5.16 22:17
    No. 92

    오그리즘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5.16 22:19
    No. 93

    흠 .. 들어왔더니.. 이게 무슨 난리인지.. 대략 댓글과 본문을 읽어보니 어렴풋이 무슨 상황인 줄은 알것 같은데... 대협님 문피아 읽은 만한 소설이 그렇게 없나요? 저는 보는 눈이 낮아 대단한 글들이 많던데.. 그리고 정연란& 자연란은 거의 아마추어 분들이 습작을 연재하는 공간 이잖아요. 보시다 보면 당연히 오랫동안 장르 소설을 독파해 오신 대협님이 보시기에 눈에 차지 않는 작품이 있을수 있겠죠. 허나 그건 어느정도 가늠해 주셔서 보아야지요.. 프로가 쓴 글이 아니니까요. 작연은 뭐.. 나름 프로 님들이 쓰신 글이기는 하니 어느 정도의 비판 받는건 당연 하겠지만요... 그래도 대협님 저역시 고무림 시절부터 눈팅해온 사람으로써 그냥 그리 가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온 사람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없으니 의견에 충돌이 생기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됐어, 집어쳐!" 이렇게 외면해 버리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돌아서는 꼴이 아닙니까? 대협님이 그동안 악역의 역활을 해오셨던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면에 진정 문피아를 좋아 하셔서 그러고 있다는 것도 잘 알지요.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 저도 물론 댓글로 대협님의 글에 반박을 하고 흥분한 적이 있었지만 저는 대협님 같은 분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어떻게 흘러가도 그냥 바라만 보고 순응 하는것보다는 아니다 싶은것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는곳이 더욱 더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물론 그 과정에서 조금 거칠어 질 수도 있고, 반박하는 이들과 얼굴을 붉히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 합니다. 사실 대협님의 의견을 순화시켜서 보자면 그리 틀린말만 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체부터가 문피아의 글 수준을 하향평준화 시키는 1인이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이 반박하고 흥분하는 대목은 대협님의 거친 말투나 약간은 비꼬은 비유 같은것 때문이지요. 하지만 젊은 남자가 조금 거칠수도 있고 왕성한 혈기로 인해 말이 잘못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문피아 내에서는 조심하는 편이지만 당장 밖에만 나가도 저보다 나이많은 어른들과 목소리 높여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넷에 특성상 다수의 공격을 악역을 도 맡아 오시던 대협님이 다굴로 당하셨다고 생각 되는데.. 조금더 가라앉히시고 냉정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활동해 오신것도 있는데..
    그리고 저도 글을 쓰다보니 흥분해서 말이 막나오기 시작하니 이만 할께요.. 대협님 냉정하게 생각좀 해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華麟㉦
    작성일
    10.05.16 22:19
    No. 94

    많은 분들이 댓글로 大협님을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 또한 大협님과 비슷한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말씀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하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도 많이 있죠.

    그것을 구분 못하는데 과연 인격적으로 본인이 성숙하다고 할 수 있는지
    저는 그걸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10.05.16 22:23
    No. 95

    일단 베스트는 수준이 떨어져 보입니다. 근데 과연 정말로 전체적으로 볼만한 소설이 없는건지 아니면 볼만한 소설이 있어도 파 뭍혀 있는 건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후자쪽에 가까운 것 같네요.

    예전 같으면 1달에 1권 연재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쥬논님이었나? 그 분 연재속도에 경악을 금치못했었죠. 몇달에 1권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여겼으니까요. 근데 요즘은 다들 출판 속도가 빠릅니다. 양이 늘어난만큼 질적으로 떨어졌다고 봅니다. 그게 현 추세니까요.

    제 생각에는 수준 있는 책을 낳을려면은 오래걸립니다. 오래걸린 책이 수준 있는 책은 아니지만 제 상식으로는 금방금방 찍어낼수는 없거든요. 요즘은 2~3일 연재가 늦어도 난리고 .... 작가분들을 너무 다그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장의 파이가 줄어들었는지 이판이 망해가서 그런지... 어쩔수 없는 현실이네요. 그런데 전 댓글로 보면 탈혼경인이 그렇게 명작인지는 모르겠던데.... 제 취향에도 맞는지 모르겠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츠사렌
    작성일
    10.05.16 22:28
    No. 96

    위에 제가 남긴 댓글이 쓸때 당시 상당히 감정적이 되었습니다.
    일을 나와서 그런지 지금은 어느정도 차분해졌습니다.

    위에 쓴글은 지나치게 감정적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대협님과 제 댓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신분들게 죄송하다 사과 말씀드립니다. 윗 댓글을 삭제할까 하다가 그건 아니다 싶어 아래 이렇게 남깁니다. 그리고 조금더 윗글을 정리하여 남깁니다.

    대협님이 쓰신 이번 게시물을 포함하여 나머지 2게시물을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문제가 된 첫 게시물부터 이야기 합니다.

    일단 베스트 이야기부터 하지요. 베스트 순위란게 참 저도 의아할때가 있습니다. "이글이 이 순위에 적당한가" 말입니다. 어느정도 대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첫 게시물의 글처럼 추천하신 탈혼경인이 1위가 아니라고 해서 다른글들을 싸잡아 비하하는것은 분명 잘못되었으며, 이글을 읽지 않으면 중고딩이란 듯한 표현은 분명하게 잘못되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그글이 1등이 아니라해서 문피아의 수준을 의심받을정돈 아닙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답변 댓글에 다른분께서 중고딩에 대한 항의 댓글을 남기셨는데, 거기에대한 답변으로 "ㅋㅋㅋ"는 분명하게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남기신글에 "ㅋㅋㅋ"라니요. 비록 조금후에 스스로 삭제하셨지만, 이미 본사람으로써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금방 삭제하신 2번째 게시물에 대한 개인소감입니다. 대협님은 분명 연담지기님께 경고를 1회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한담으로 "경고1회 인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목으로 올리셨지요.

    전 솔직히 제목보고 먼저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강경한어투, 인정하나 인정할수 없다는듯한 말투. 많은 분들이 대화를 나누는 게시판에 저러한 제목으로 올렸다는것에 개인적으로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내 잘못은 이해하나 인정할 순 없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적었다면 어떨까요. "경고 1회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로썬 이렇게 쓰셨다면 다르게 생각했겠지요.

    내용역시 제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 경고1회는 인정한다. 자신이 심한것은 알지만 어디까지나 안타까워서 그렇다. 근 2년간 문피아 질이 너무 떨어진다. 그것이 너무 안타깝다. 나보다 오래활동한 분들도 많다. 그렇지만 자신이 문피아를 위하는 마음은 다른분들보다 커서 그랬다. "

    읽었던 내용중 비교적 자세하게 기억나는 것만 간략하게 줄여서 적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협님의 어투나 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군요. 제가 다 읽고 난 소감은 제목때 느낀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중고딩, 다른글을 싸잡은데 대하여 사과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전혀 없었습니다.

    - 문피아의 위해 그랬다 라는말로 자기를 정당화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

    문피아를 위해 그랬다고 해도, 자신의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처음에 제대로 사과를 하고, 그후에 적었다면 지금과 같은반응을 보이진 않았을 겁니다.

    글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다 읽고 난 소감은 제목과 다를바 없다. 라는겁니다. 또한 말투역시 "한다.했다." 라는식으로 자기독백으로 적었으며, 이는 저로써는 크게 공감을 얻기 힘들더군요. 문피아는 다양한 연령층이 있으며, 그에따라 나이가 많으신분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독백으로 적었다면 첫줄이나 마지막줄에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세번째 게시물에 대한 소감입니다.

    기분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쭉 일고 다시읽었습니다. 윗 댓글의
    - 바로 제가 지적으로 약간이나마 성숙했다는 겁니다 -
    라는말에 제가 지나치게 반응했습니다. 대협님께 사과드립니다.

    성숙해지는건 당연합니다. 글이란게 읽고 읽고 또 읽다보면 어느순간 과거에 재밌게 본것이 지금은 재밌게 볼수 없는것고, 군데군데 유치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며, 빈틈역시 보이게 됩니다.

    또한 나이역시 무시 못하지요. 어릴적과 성인이 된후는 생각하는게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요.

    과거 고무림때는 전체적으로 글이 적었으며, 기준이 꽤나 까다로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무림에비해 글이 폭팔적으로 늘어났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도 많아졌습니다. 폭넓게 다양한 글이 많아짐에 따라 대협님 말씀처럼 수준이하의 글도 많이 보이실겁니다.

    순위에 대한 말씀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글이 퇴보했다 라는건 딱히 인정할순 없군요. 모든글을 제대로 보고 그러하신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순위권의 글만을 평가하여 그렇다면 잘못된 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고, 많은책을 계속해 읽다보면 점점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기준이 까다로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언급한 말중에 best안에 드는 소설들 중에는 정말 수준 떨어지는 글들이 있다고 했었다."

    이말은 공감하나 아랫말도 공감하긴 심히 어렵습니다.

    "나의 말을 듣고 화가 나는 작가분이 있다면 당신 스스로가 스스로의 글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는 걸 인정한다는 것이다"


    대협님의 탈혼경인 추천으로 시작되어, 지금 마지막 게시물에 대한 정리입니다.

    제 소감은 대협님이 추천하신글이 1등이 아니라해서 문피아 수준이 의심될 정도는 아니며, 두번째 글과 세번째 글역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알리려 적으신듯 하지만, 남을 배려하는게 적은듯합니다.

    수많은 분들이 계시는만큼 상대를 배려하여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생각만을 옳다고 생각하여 강경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성숙이란 단어를 꺼냈다면, 그에 맞게 배려하는 모습역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10.05.16 22:33
    No. 97

    대협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전 대협님보다 나이도 많으며, 대협님보다 고무림-고무판-문피아 활동 기간도 깁니다. 탈혼경인은 제 선작목록에도 있는 글이죠. 개인적으로 탈혼경인을 재밌게 보고 있긴 합니다만, 다른 글들을 아래로 내려다볼 정도로 탈혼경인이 수준높은 글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협님이 말씀하신 수준높은 글 이라는 부분에선 사불상에 더 높은 평을 주고 싶습니다. 물론 일부 문피아 베스트 글들이 수준이하라고 평되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의 베스트 글들은 베스트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오리꿱
    작성일
    10.05.16 22:45
    No. 98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 잘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6 22:46
    No. 99

    글자체는 틀린말이 전혀 없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오던 문피아.
    시간이 좀 지나니 하루에 두어번으로 줄어들고.
    또 지나니 며칠에 한번.
    그 후 1~2주에 한번씩 들어오던게 한 달에 한번 들어올까말까로 바뀌었습니다.

    저만 그럽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김지림
    작성일
    10.05.16 22:51
    No. 100

    안녕히가십시오.
    그래도 가면서 서로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글 같습니다.
    이곳엔 글을 쓰는 분들도, 읽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자기 생각만을 적어놓으셨네요.
    그렇게 글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너무 앞뒤 없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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