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중국의 끝에서 끝으로 이동시 년단위로 걸립니다. 성 하나 넘는데 한달 이상 걸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소설 내에서 시간 흐름을 잡기 어려우니 그걸 감안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그니깐 작가들이 요즘은 잘 찾아보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서울에서 인천가는 것 마냥 쓰니까요. 대부분 그래요. 경공이 빨라도 어느정도지.. 그래도 사람이 시속 1천킬로미터로 쉬지않고 열시간씩 달리고 그런 설정들 - _- 안습.

찬성: 0 | 반대: 0 삭제

일반 장정의 하루 이동거리를 보통 백 리. 일반적인 말의 이동거리는 하루 삼백 리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마라톤 선수가 대강 한시진 일각 내외에 백리 정도를 뛰시는걸 염두에 두고 쓰시는 글의 무력 수준에 맞춰서 계산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 그리고 지역간 거리는 구글 지도에서 찍어보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 같은 경우 부러진칼님처럼 하루 최대 백리(40킬로미터)로 계산을 합니다. 말을 타고 달리는 경우 두배에서 세배 가량으로 치고요.
그리고 이동간 거리는 지도를 보고 우리나라 사이즈를 계산해서 전체 이동 거리를 대략 생각합니다.
그렇게 각각 가늠한 후 날짜 계산 들어갑니다.
물론 정확할수도 없고 때에 따라선 글의 전개 시간상의 문제를 생각해 약간 시간을 더 짧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에서 성으로 이동하는 경우 대략 한달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선 여러개의 성을 주파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급한 상황이 되는지라 시간을 훨씬 짧게 잡고 이동한 사람은 거의 체력 방전 상태로 표현합니다.)
물론 섬세하게 따지고 들자면 이동경로라든지, 길의 상태, 이동중인 사람의 체력과 보폭 같은것도 다 따지고 들어야겠지만,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대략 무시합니다...-_-;;
허접한 답변이었지만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마루와 따 님// 여러 가지 감안해야 할 게 많아서 많이 어렵습니다.ㅠ.ㅜ
양파즙 님// 하루에 1천km도 아니고 시속이요?ㄷㄷㄷㄷ 그러다 소리도 앞지르겠습니다.;;;;
부러진 칼 님// 실질적인 정보 고맙습니다. 구글 지도는 어떻게 이용해야 되려나요? 중국 지도를 보니 다 알파벳과 한자로 돼 있네요....;;
가온 님// 지형, 체력 등 갖가지를 다 적용하다 보면 정작 글을 쓸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ㅠ.ㅜ 아무튼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보통사람은 하루에 20-25km정도 잡으시면 됍니다.
그리고 훈련받은사람(군인등)35-40km정도구요.(10시간기준)
보통사람은 시속4km로 걸으면 아마 다음날 못걸을겁니다.

터벅터벅 세월아 내월아하면서 걸어가야죠. ㅎㅎㅋ

찬성: 0 | 반대: 0

시속 1천키로 달리는 거 계산해보면 초속 277미터 정도 되네요. 음속이 초속 40미터니까 소리보다 조금 느린 건가요.

그러고보니 시속1천킬로미터면 민간 여객기보다 빠른 속도군요. 보통 여객기가 시속 800키로미터...

그런 설정이 있는 건 거의 읽지를 않아서 어떤 작품(?)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찬성: 0 | 반대: 0

이거 댓글 수정이 안되니 원.. 글 중간에 뭘 쓰면 뒤에 글자를 먹어버리네요.
음속은 초속 340미터로 윗 댓글을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