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
10.05.09 12:12
조회
2,498

일본, 중국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데도..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말입니다..

먼 미래에 정말.. 태조 왕건이 중국인이 됐을지 모릅니다.

혹시 아나요. 세종대왕이 일본인이 됐을지..

저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정말 모릅니다.

거의 아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자랑은 절대 아닙니다.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우연히 가우리님의 대한민국을 보게 됐습니다.

2003년도에 연재하시고 지금 5권까지 출판되다가 6권을 내신다고 다시 연재를 하고 계십니다(지금 연재하는 글은..출판된 5권까지의 내용. 수정은 안 하신다고 하네요.).

전 까막눈이지만.. 이 글을 보면서 우리나라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고 그것을 개혁하려는 이들을 보며 꿈과 열정을 느낍니다.

3.1절.. 빨간 날이라. 마냥 놀면 좋아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도 저 처럼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3.1절은 노는 날이 아니질 않습니까.. 이미 다른 훌륭한 날도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느꼈고,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고.. 그것을 바꾸려는 그들에게 통쾌함, 열정, 꿈, 희망 등등을 느낍니다.

바뀌지 않는 더러운 우리나라에 대해.. 꿈과 열정을 가진 이들이 개혁하는 것을 보고 싶다면..

'대한민국'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추천글이 조잡하네요.. 눈을 어지럽혔다면 죄송합니다.

추신2. 저는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 글을 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숨겨진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읽어보니 정말 그런 분위기 많이 풍기네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란을 만들기 위한게 아니고 글이 좋으니까 읽어보시란 애기였으니까요.


Comment ' 47

  • 작성자
    양파즙
    작성일
    10.05.09 12:14
    No. 1

    얼핏보면 그 대한민국이라는 글이 픽션이 아니고 숨겨진 진실이라는 식으로 들리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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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5.09 12:16
    No. 2

    전 '대한민국'을 숨겨진 진실로 보고 있진 않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한 번쯤 읽어 보시라고 올린 글이니.. 너무 마음쓰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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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10.05.09 12:31
    No. 3

    역사를 이햐하기위해 대체역사물을 읽는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는게 베타적민족주의밖에 없더군요
    역사에대한 통찰도 없는건 아니지만 if시나리오상 그저 작가의 생각과 흐름만 타고가고요 차라리 세계사와 국사관련 서적을 제대로 한번 읽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관련서적도 역사가의 주관적 해석이 있으니 비판적으로 다양한 서적을 읽으시는게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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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in*****
    작성일
    10.05.09 12:39
    No. 4

    작가 이름이 가우리라는 점에서 일단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09 12:45
    No. 5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0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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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상공작씨
    작성일
    10.05.09 13:08
    No. 6

    패트리오슴은 좀 그래요. 솔직히 역사가 뭐 큰 문제입니까. 내가 생각할때는 우리는 '우리 입니다. 전새대가 저지른 잘못들은 우리가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렇다고 그 원한관계를 게속 전승한다는건 내가볼땐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머리를 맛대고 좀 더 밝고 아름답고 더 적은사람이 고통받고 더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거에 더 시간을 쏟아부으면 좋겟네요. 명절 이라고 죽은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현하는건 좋지만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이게 너무 퇴색되서 반일이라거나 반미라거나 여러감정으로 변하는걸 보면 그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건강한 페트리오즘도 있지만 자신의 그룹을 다른 그룹들로부터 차별한다는 그 아이디어를 전 너무 싫어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다른점보다는 닮은점이 많은 동물입니다.솔직히 태조왕건이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내가 생각할때는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내가 볼때는 역사는 끈임없이 왜곡되거 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초중고 학교 역사책만 읽더라도 무슨 신화 + 고대 +반일 +대한민국 만세 이정도 썩어놓은거 같기도 하고 물론 그런것도 어느정도는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거는 그런 하나의 나라에 치중되어있는 역사책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단순한 이야기를 배우는게 아니라 그 의미를 배워야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신들러의 리스트라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나치가 유대인 많이 죽입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역사한편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어떻게 우리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차별할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스티븐스틸버그도 우리가인간들이 아직도 역사가 알려주는 중요한 레슨을 배우지 못했다 라고 코맨트를 남겻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옛날 역사를 까놓고 말하자면 찢어졋다가 뭉처졋다가 찢어졋다가 서로 죽이다가 다시 합쳐졋다가 다른나라 힘벌려서 다 죽여버렷다가 다시 갈라지고 또 전쟁나고 그러지 않습니까?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 죽인거 옜날 전쟁때 있었던일, 그걸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걸 잊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본 그거 건물잇자나요 대사관 비슷한거 거기앞에서 항의하는 할머니들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일본 인간들을 '이 망할자식들 자기죄를 부인하는 나쁜놈들!'하면서 폄화하는겉도 아닙니다. 그 위안부는 정말로 가슴이 찢어지는 역사의 슬픔입니다. 내가 볼때 이 모든 슬픈 역사는 서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인간들끼리 다투다가 벌어지는 비극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 그러면 그동안 우리가 당했던 울분은 어쩌라고?' 라고 질문할겁니다. 나는 그런 비극의 시대도 아니고 현대의 다크한 사이드에서 그런걸 겪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중상층에서 태어나 배부르게 먹고 하고싶은거 한도내에서 다 하면서 정말로 행복하게 자라났습니다. 물론 나도 가족사가 있고 있지만 그런걸 판자촌에서 살거나 그런 사람들이 겪는 아픔과 슬픔에 비교할순 없겟지요. 그렇지만 전 운좋게도 좋은 엄마를 둔덕에 어렸을때부터 책을 읽고 할머니와 그리고 가족들의 지원으로 많은 경험도 해보고 전쟁으로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도 가보았고 사탕도 나눠주고 도와주고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돈도주고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숫대아에 앉아서 나무판으로 도를만들어서 강을 건너는 꼬마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 먼 거리를 단순히 구걸하러 옵니다. 왜냐면 개내들은 먹을게 없거든요 그러다가 개내들 죽을수도 있습니다 물에빠져서. 그렇지만 개내들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인도에서는 아직도 물먹을라고 물항아리 들고 엄청난 먼 거리를 항아리 지고 가는사람들도 많습니다. 그 엄마들 머리가 납작해집니다. 그 무게가 머리를 납작하게 만들어요.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아이들의 교육자가 도이어야할 어머니가 몸을팝니다. 먹을게 없거든요 가족들이. 그래서 다시 본론으로 그런 슬픈 역사들을 내가볼때는 우리는 용서하고 그렇지만 기억하고 그렇지만 복수와 사과를 갈망하는게 아니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서로 그 슬픔에 공감하면서 어깨를 맞고 안아주면서 울면서 눈물로 그 슬픔을 이해하고 도아주어야 합니다. 이 한발자국을 더 나아가는게 힘들겁니다. 지금 당장만 하더라도 같은 혈인인 북한을 엄청 싫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에 그 인간들은 일본인도 아니고 중국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닙니다. 세상에 반세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족이였는데 얼마나 그렇게 가까운 사이였는데 지금은 무슨 '적' 이러는데 내가 말하는게 얼마나 광오하고 말도안되고 사람들이 듣고서는 코웃음 츨 이야기인거 압니다. 우리가 저 중간선 건너편에 있는 우리 동포조차 용서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일본이나 미국이나 중국이나 그런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용서하고 이해하고 도와줍니까? 말도안됩니다. 하물며 그런데 어떻게 제삼개국의 나쁜형편의 나라들을 도와줍니까? 그래도 요즘은 착한사람들이 꽤 많아서 기부하고 막 0607001004 하면서 기부전화 거는 사람들 많아서 좋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사람들은 패트리오즘에 썩어문들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서하는게 가장 쉬우면서도 힘들겁니다. 그래도 희망의 불꼿은 한번도 꺼진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꺼진적이 없습니다. 독립만세 라고 흰 깃발을 휘두르면서 평화시위를 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죽음을 무릅쓰고 그렇지만 폭력이나 도시락들고 자폭하는 인간들이나 자신의 믿음을 위해 비행기 훔처서 빌딩 폭팔시키는 인간들이 아니라 자신의 고결한 의지를 위해서 죽읍을 무릅쓰는 의인들이 있을 거라 아직도 믿습니다. 이 단어들은 나의 뇌에서 그냥 미친듯이 뽑아대는 생각들입니다. 솔직히 이 긴글을 쓰면서 내가 말하는 거에 있을 모순이나 말하고 있을떄 생기는 모순이라거나 그런건 생각하지 않고 그냥 DC 식으로 말하자면 내 할일없는 두뇌가 뽑아내는 잉여ㅇㅇ 입니다. 다른 할일없는 두뇌들도 잉여댓글을 남겨준다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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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5.09 13:32
    No. 7

    근데 전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이 글을 본다고 적은적은 없는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에 인물들의 가치관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 꿈, 희망 등이 재밌고, 좋아서 보는겁니다.
    제가 추천글을 너무 엉성하게 썼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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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숲의풍경
    작성일
    10.05.09 13:43
    No. 8

    ... 차라리 아무 생각없이 남긴 악플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습니다만 환상공작님 댓글은 진심으로 쓰신 것 같아 더 오싹해집니다. 경박한 배타적 민족주의 만큼이나 걱정스러운 자학적인 역사관이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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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09 14:33
    No. 9

    환상공작님은 맞춤법 먼저 배워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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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10.05.09 15:23
    No. 10

    민족성과 배타성을 찾다가 두번의 큰 출혈을 일으킨 지역이 있죠.

    [유럽]

    [유럽연합]이 침뱉듯 쉽게 나온것이 아니죠, 자기들끼리 물고 뜯어봐야 공멸밖에 없다. 라는것을 두번의 싸움을 하고 나서야 알아 차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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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10.05.09 15:29
    No. 11

    환상공작님이 말하시는 의미는 얼추 알겠는데 쓰시면서도
    언급하셨지만 그리 공감이 갈만한 글은 안되네요.
    북한을 언급하셨지만 그 사람들 자체를 싫어 하는게 아닙니다.
    모순된 사회주의를 싫어하는거죠. 부의분배를 이유로 혁명을
    일으켰고 상위 극소수의 사람들만 배두드리는 현실인데
    그게 정상은 아니겠죠. 그리고 용서와 화해라는 부분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국가간의 예를 들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범위를 축소해서 동네로 들어보자고요.
    집앞에 밭이 있어요. 그건 당신겁니다. 밭이라고 네모반듯
    하지만은 않을거에요. 튀어나온 부분도 있을수있어요.
    근데 그 튀어나온 부분을 옆의 밭을 가진 이웃이란 사람이
    원래 내것이였다. 이러면서 어거지를 부리며 험상궂게 노려
    봅니다. 그러며 동네사람들에게 막걸리도 돌리고 부침도
    먹으라며 그게 원래 내건데 그 사람이 불법으로 땅을 더욱
    많이 가질려고 불법으로 농장물을 재배하더라며 하소연을
    하고있습니다. 자, 과연 당신은 용서와 화해라는 의미로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그래 그 정도는 내가 양보해도 돼.
    이런 식으로 하실겁니까? 말로해도 이웃과 통하지는 않으니
    어떤 식으로든간에 내 재산을 지키려면 해결은 봐야겠고
    용서와 화해는 해야겠고 당신은 어떤 선택입니까?
    제가 예를 들었던 이웃에 그 땅을 양보를 한다면 그 결과는 매우
    비극적이라는 결론인건 아실겁니다. 그리고 동네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있더라도 과연 그런 결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질지도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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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10.05.09 15:34
    No. 12

    최소한의 내것을 지키자는 의미밖에 없습니다.
    내 조상들의 역사가 자부심이 넘치건 부끄럽건간에
    내 조상이 물려준 내 땅이 크건 작건간에 최소한
    내가 물려받은 내것을 지키자는건데 자질구레한
    다른말들이 필요한가요? 참 답답합니다.
    어린애한테 먹고있는 사탕을 뺏어도 울며불며
    난리를 칠텐데 이건 어떻게된게 이웃에서 도둑질을
    하는걸 두 눈 멀뚱히 바라보기만 하는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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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5.09 16:15
    No. 13

    우워워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상공작씨
    작성일
    10.05.09 17:33
    No. 14

    백발귀로드//북한 사람들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북한 지원을 우왕 뭐임 우리가 힘들게 번걸 왜 다 주나용? 이러는 사람들도 많고 어짜피 개내들은 핵폭탄 만드는대 다 쓰니깐 지원해줘도 쓸모없어용 이러는 사람들도 많고 지금 당장 미국에서도 국가보험 문제로 그거 지원해주면 마약하는사람들이 마약하느라 다씀 그리고 내가 왜 남을 위해서 공짜로 그 사람들 병값 내줘야함? 이러는 사람 많습니다.우리 학교 선생님중 한명인 사회 선생님도 오바바 그인간 완전 이상함 나 그 인간 정책 싫음 우리는 그런 체리티 정책 지원하면 안됨 이럽니다. 그리고 독도문제를 이야기 하는거 같은댕 독도는 내가 빠삭하지 못하고 그냥 얄팍지식으로만 알아서 잘 뭐라고 반박하질 못하겟습니다. 그렇지만 밭 문제에서 땅문제로 넘어간다면 저는 그걸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비가많이오고나면 땅이 다 진흙범벅이 되버려서 그 땅이 누가 누구건지를 몰라서 다툼이 많이 일어났다고 해요.그래서 내가알기로는 삼각형 막 써서 누가 누구건지 알아내는 수학이 발달한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하나의 가설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쓰였다고 합니다. 아시죠? 월래 이집트 사막이 옛날에는 강이흐르고 젓과꿀이흐르는 아름다운 땅 이었다는거요 실제 미국에서도 집앞 정원의 경우 이어진 경우도 많고 딱 그 선이나 뭘로 정해놓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법적으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내 마당! 이라고 적확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붙어있는 두 집인데 한쪽은 마당관리 하고 한쪽은 안하면 그 정원이 붙어있는데 정확히 한 선을 기준으로 한쪽은 아름다운 초록정원이고 한쪽은 그냥 풀만붙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너 틀림!' 이렇게 말하고서는 정확히 설명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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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玄魔君
    작성일
    10.05.09 18:18
    No. 15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군요. 눈물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울란바타르
    작성일
    10.05.09 18:42
    No. 16

    환상공작님께,
    기원 전의 이집트나 지금의 이집트나 비옥한 땅은 강 주변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아스완댐의 건설로 인해 하변의 범람지가 줄어들면서 사막화 된 부분이 늘어난 것 뿐입니다.
    이제 본론입니다만, 독도문제가 단순히 한국사람들이 근거없이 '너 틀림!'이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한국이 독도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버려뒀다가 뒤늦게 '버럭'하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생각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현 독도가 문제시 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자존심 싸움이 아닙니다. 국가 간의 분쟁이 민사분쟁처럼 확고한 법률이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법기관이 존재한다면 사회분쟁처럼 법적 근거하에 명확한 판결을 내려 분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 국제 사법 재판소와 같은 국제분쟁을 중재하는 기관은 단순한 협의기관일 뿐입니다. 어떤 사법적 권한도, 강제력도 가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단지 분쟁에 있어서의 명분싸움에 무게추를 옮기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국가 간에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우세합니다.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진 국가가 약소국에 비해 국제사회에서 강한 발언력을 지니고, 분쟁에 있어서 우세한 측면이 강합니다.
    현 일본과 분쟁 중인 독도, 중국과의 분쟁이 시작된 이어도는 단순히 법적 근거의 미비로 인해 유발된 분쟁이 아닙니다. 독도와 이어도 같은 국제상 암초 혹은 무인도로 분류된 작은 섬들은 오늘날과 같이 국가 간의 전쟁이 비정상적으로 억제된 세계에서 패권국의 팽창욕구를 충족시킬 수있는-해양자원이 중요시되는 오늘날 해양영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먹이감이고, 일본과 중국이라는 패권국이 자신들을 경제적으로 따라잡고 있는 '한국'이라는 국가를 정치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좋은 건수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국가 간에는 아직 '약육강식'이 통용됩니다. 한번 얕보이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양보가 강요되고 무시당하기 일수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되는 일진과 셔틀 사이의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놀고 다리 떨어봤다는 아이들이 만만한 애들 괴롭히고 갈취도 하고 하는 것처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님말하자면 '백'을 동원하거나 선생 혹은 경찰을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백도 밀리고, 선생 혹은 경찰도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원사격정도만 한다면 결국 약간의 합의금으로 끝이고, 그 동안의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의 몫으로 남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도문제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일본은 잘 되면 무인도 하나와 넓은 해역을 꿀꺽하는 것이고, 안되도 쌈짓돈 몇 푼 던져주고 '미안'한마디면 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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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환상공작씨
    작성일
    10.05.09 19:15
    No. 17

    Lynn™//말하는걸 부드럽게 바꿔보세요. 고치시기 바랍니다 라는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내가맞아!' 라는 형식의 태도는 처음부터 반발을 일으킵니다. 사람들이 악플달리면 으악 하면서 반박하는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해서 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런데 독도 문제는 알겟는데 그래서 포인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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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울란바타르
    작성일
    10.05.09 19:29
    No. 18

    위에 이어,
    결국 일본으로썬 손해볼 것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의 빈민구제와 대북지원은 결코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의 빈민구제는 비록 그 지원금으로 마약을 하고 술을 마시는 '쓸데없는'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 그 지원금으로 구제받는 사람들이 '명백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북지원은 다릅니다. 북한의 수익원은 중국으로 팔려가는 목재, 지하자원과 중동 등 각 분쟁지역으로 밀수되는 무기 및 위조화폐, 마약 등입니다. 다만 이 수익으로는 식량수급 등 체제유지에 급급할 뿐, 무기개발 및 군사력 확충에 투자할 자금으론 턱없이 부족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와 몇몇 국가는 북한에 대해 식량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엄연히 북한의 기아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원된 식량이 어디로 가는지 그 유통경로는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일부 알려진 바로는 이 식량은 민중에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군량미로 전용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아직 기아에 허덕이고 있고, 북한 민중들은 배불리 먹기위해 군대로 투신하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지원된 식량으로 여유가 생긴 만큼의 자금을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군비확충에 박차를 가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한 핏줄이라고는 하나 북한은 여전히 대남도발을 계속하고 있고, 휴전선에 군사력의 대부분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럴 때 국내에서 굶주리고 있는 빈곤층을 두고 단지 더 가난해보인다는 이유로 북한에 지원을 계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돈으로 평화를 사겠다는 생각이라면 모르겠지만, 의미없는 투자는 독이될 뿐입니다.
    그리고 '용서'의 의미를 되세겨 보시기 바랍니다. 용서는 힘있는, 즉 상대방보다 우세한 위치에서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잘못을 꾸짖지 아니함을뜻합니다. 즉 피해자가 아직 약자의 위치에서 강자를 용서한다? 이것은 언어도단이고 이는 즉 자기위안 혹은 자가만족을 위한 포기의 발언일 뿐입니다. 결코 한국은 일본에 비해 강자의 입장이 아닙니다. 일본이 먼저 사과를 하고 물러서지 않는 이상 한국의 입장은 용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3.1 만세운동은 제국주의에 대한 한국의 자랑할 만한 비폭력 저항운동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이 독립운동의 전부는 아니었고 윤봉길, 김익상과 같이 폭탄투척을 통해 독립을 이루려 한 사람, 안중근 같은 암살을 통해 독립의 의지를 보인 사람, 김좌진, 홈범도와 같이 무장투쟁을 한 사람 등 현대인의 시각으로 보면 테러리스트와 동일한 사람들이 활약을 했고 그들은 현재 독립의사로써 존중받고 있습니다. 단지 무력, 폭력을 사용했다고 저속하고 비폭력을 통한 투쟁을 했다고 고결한 그런 단편적 시각을 통한 논리는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용서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렵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서를 누구나 할 수 있다면 용서란 쉽습니다. 단지 용서할 수 있는 입장, 즉 강자의 위치에 선 사람이 복수보다 용서를 선택하기는, 이성이 감정에 이기기는 어렵기에 이와 같은 말이 생긴 것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남겼습니다만, 여러분 모두 분쟁, 지원, 용서의 의미와 상황을 살펴 판단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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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울란바타르
    작성일
    10.05.09 19:46
    No. 19

    환상공작씨//강압적인 느낌을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예전에 한번 데힌 뒤로 되도록이면 '고치십시오'같은 고압적인 태도의 말은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들어간 것 같네요. 간단히 포인트를 말하자면, 독도문제는 단순히 패트리오즘의 발로가 아니고, 아직 한국은 용서라는 의미의 행위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으며, 지원이란 단순한 봉사의 의미가 담긴 행위가 아니라 일종의 투자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0.05.09 19:55
    No. 20

    역사를 아는것이 중요하니까 우리 함께 대체역사물을보자!! 는 논리는 자칫 어린분들이 대체역사물을 보면서 역사공부 하고 있다고 착각할수도 있는 요소를 안고있어요. 물론 큰 뼈대는 알 수 있겠지만 그건 정규교육과정 이수하면 당연히 알게되는것이고... 오히려 역사의 깊은내용을 받아드릴수 없게되지않을까요?

    우리나라의 답답한현실을 개혁하기위한 열정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직접 해보는것도 어쩌실련지요.. 정부의지원없이 역사의 사실을 알리는 시민단체에 가입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된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0.05.09 20:21
    No. 21

    두억신님 말씀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10.05.09 20:54
    No. 22

    역시 밖을 나갔다오니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제가 위에 올렸던 예를 들었던 글들과 첨부한 글의
    요점은 '갖고있는건 지켜내자.' 입니다.
    지금 서양에서 가지고있는 국제사회에서의 힘들이 그냥
    공짜로 생겼나요? 과연 그네들이 용서와 화해로 자기들
    목소리를 내게됐다고 생각합니까?
    혹시 서양에서 식민지를 만들게된게 도와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용서도 좋은 뜻이고 화해도 좋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국익우선 주의라는 겁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게 우선이라는거죠. 그 틈에서 그런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는거죠. 그럼 어떤 말인지 아시겠죠?
    남의 것을 뺏어먹으려는 아귀다툼을 벌이는 세상에서
    남의걸 뺏자는것도 아니고 자기걸 지키자고 글을쓴게
    반대의견을 적었다고 니가 무조건 틀려라는 뜻은 아닌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지혜아빠
    작성일
    10.05.09 21:09
    No. 23

    환상공작은 역사를 논하기에 앞서 국어공부부터 하심이어떠할지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파천마존
    작성일
    10.05.09 21:11
    No. 24

    지혜아버님의 적절한 태클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역사에 대해 말하기 전에 일단 한글 공부를 해야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상공작씨
    작성일
    10.05.09 21:13
    No. 25

    Lynn™//매우 현실적이고 논리적입니다. 그렇지만 약자가 강자에게 대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용서가 자기변명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해자보다는 피해자가 사건을 더 잘 기억하는거와 같습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용서가 자기위안 이면 강자가 약자에게 보이는 용서는 용서가 아니라 자비일껍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잘못을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용서는 상대방이 잘못한걸 알지만 이해해주는건데 용서가 자기 방어를 위한 메카니즘으로 사용되는건 잘 모르겟습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용서가 자기 변명이 될수 있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그게 쉽다고 보진 않습니다. 전 용서가 가장 쉬우면서 어렵다는 말을 단지 말 한마디 '난 널 용서해' 이지만 그 한마디가 담긴 많은 의미때문에 그렇다고 전 생각했는데 역시 많은 관점들이 있군요 이 한마디 단어에도. 자원을 단순한 투자라고 본다기 보다는 전 그걸 하나의 기도로 보고 싶습니다. 비록 그게 지금 당장은 군사적으로 쓰이더라도 전 그걸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당장 굶어죽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지만 전 이걸 마치 음 비유를 하자면 사람들이 저 멀리 다른 행성으로 탐사선을 보내는게 드는 돈이 천문한적이고 쓸모도 없다고 하지만 그래서 그게 지금 당장은 쓸모없지만 전 그것이 언젠가는 우리를 다른 우주 너머의 행성으로 인도해줄꺼라 믿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될 지구에서의 자원부족으로 일류멸망(물론 약간 호황된 감이 있지만)의 대 재해로부터 우리를 구할꺼라 믿습니다.그리고 물론 독도 문제는 정치문제 나라간의 문제 등등등 다 썩여 있지만 이게 페트리오즘을 일으키는 문제 인건 확실합니다. 사람들한테 당장 물어보더라도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댓글 남기고 별 기대도 안하고 그냥 신경껏는데 Lynn™님처럼 장문으로 정말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분이 나타나서 정말 잼있게 쓰고 읽었습니다. 물론 내가 뛰어나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내가 모르던 내용들도 알게되고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게되어 즐겁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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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지혜아빠
    작성일
    10.05.09 21:14
    No. 26

    22번글은 자삭 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환상공작씨
    작성일
    10.05.09 21:15
    No. 27

    그리고 전 국어 안쓰고 영어써서 자꾸 맞춤법 틀리는건데 자꾸 나 맞춤법 트집잡으시는 분들은 어디한번 이 긴 내용을 영어로 단어하나 틀리지 않고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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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10.05.09 21:57
    No. 28

    정말 한글 공부 좀 하고와라, 혹은 맞춤법 좀 공부해라 라는 것처럼 저질스러운 태클이 있나 싶어요. 논지는 그게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09 22:05
    No. 29

    음.. 솔직히 사극이나 대체역사소설을 보고 난 후
    국사 책을 본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게 더 몰입되고, 그 시대를 살아간 느낌이랄까.. 이런게 느껴져서 오히려 전 좋더군요. 픽션을 정설로 알고 있으면 물론 안되지만, 요새 국사에 대한 교육과정도 별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사탐-국사 과목은 예비 서울대생만 공부하는 과목취급)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을 읽으며 흥미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꼭 나쁘게만 받아들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10.05.09 22:06
    No. 30

    뿌하하하하하하하 용서와사랑의 즐거운 밤이군요.
    용서와사랑도 좋고 역사도 좋고 추천도 좋고
    그럼 이제 문피아 캠페인글을 한번씩 생각하시면서~
    내일의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
    용서,사랑.역사등등등은 내일의 출근길앞에 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10.05.09 22:20
    No. 31

    이건..단지 추천글일뿐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리우(Liw)
    작성일
    10.05.09 22:58
    No. 32

    도대체 역사를 논하는데 국어공부나 먼저하라는 개소리는 누가하는건지 참... 개념이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09 23:15
    No. 33

    흘러간다님의 추천글에 이정도의 댓글들로 토론?이 발생하는 것은
    어쩌면 역사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일지언정 일단 관심을 갖고 있단
    뜻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화검선
    작성일
    10.05.10 00:11
    No. 34

    극좌..편향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0.05.10 09:50
    No. 35

    34편인데 무지 기네요.

    맞춤법 틀리는 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리고 공부하는 게 좋겠지만, 완전히 맞을 때까지 말하지 마라 글 적지 마라는 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용근짱
    작성일
    10.05.10 10:32
    No. 36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 아닌가요? 그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인데.. 곁가지처럼 무슨 패트리오즘까지 나오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검조(劍祖)
    작성일
    10.05.10 12:49
    No. 37

    여긴
    한담란인데
    논단이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0.05.10 13:14
    No. 38

    환상공작씨님은 적어도 문단은 나눠주셨으면 하네요.

    그냥 읽기 귀찮아집니다.

    이게 내가 아는 그 대한민국 맞는지 보러 좀 가야겠네여.

    대체역사물치고 괜찮았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0.05.10 18:11
    No. 39

    소설 추천 글에서 역사를 논하자는건 뭔지....
    역사를 배우고 책을 봐라?
    책 보는데는 국어공부만 해도 충분합니다.

    무슨 국어공부나 하라는 말이 개소리라는 겁니까?

    문피아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추천글에서 역사 논하는 걸 꼬집는거랑 그걸 트집잡는거랑..
    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추천글이 이상해져버렸네요. 댓글들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Poteau
    작성일
    10.05.11 00:02
    No. 40

    너무 길고 문단 정리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읽지는 않겠습니다만, 한국어에 능숙치 않는 이유로 영어를 쓰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분께서 패트리오즘이라니, 당황스럽군요. Patriotism(패트리오티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Poteau
    작성일
    10.05.11 00:07
    No. 41

    대체역사소설은 일단 재밌게 읽을 수 있으니까 싫어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다만 가우리님이 환빠가 아니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10.05.11 19:39
    No. 42

    쿨한척 다 괜찮다 이러는건 ㅂㅅ이고요.(사실은 쿨한것도 아니지만) 애국심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 성별, 인종, 종교 이런거에 따른 차별이나 안좋은 선입관이 모두다 사라진고 세계가 진정한 지구촌이 되어서 하나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럴일은 제가 죽을때까지 없을 불가능에 가까운 소리구요. 국가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수십년전에 겪어 놓고도 자칭 난 쏘쿨하다 이렇게 말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 애들(대부분 일빠들이죠)보면 답답하기만 하죠. 물론 너무 심한 사람도 문제고 적당히 어느정도 우리를 지킬 정신은 있어야 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10.05.11 19:45
    No. 43

    내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만큼 다른 나라도 존중해주는게 적당한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10.05.12 09:01
    No. 44

    유럽연합을 한 프랑스보고 도이칠빠라고 할 기세.

    유럽연합을 한 영국포고 프랑빠라고 할 기세.

    유럽연합을 한 독일보고 영빠라고 할 기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TheMonar..
    작성일
    10.05.12 14:49
    No. 45

    필요에 의해 하게된 유럽연합이지요.
    그 연합내에서도 주도권싸움은 계속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10.05.12 17:16
    No. 46

    주도권싸움은 계속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주도권을 가졌다가 물러날때는 한발 물러나지요 안그랬으면 이미 [유럽석탄철강공동체]에서부터 깨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찹쌀떡투투
    작성일
    10.05.13 13:10
    No. 47

    이건..뭐.. 그냥 즐기자고 쓴 추천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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