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연재하던 글을 삭제하고... 차분하게 새 글을 준비 중인 공경입니다. 이전에 쓰던 글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속상한 것도 많았고, 주인공의 능력을 풀어나가는 데에서도 많이 막혀서 더 이상 글을 쓸 수가 없더라고요.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연중을 선택하고 말았죠.
해서, 이번에는 아예 글을 1~2권 분량을 써놓고 연재를 시작하자!!!는 기똥찬 포부를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 올려 놓은게 있는데, 답변 좀 해주셨으면 해서요. 솔직히 그쪽 게시판 잘 안보게 되잖아요. 잠시만 시간내서 글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새글에서 꽤 중요한 설정으로 나오는 단어가 있는데, 그 단어가 뭐였는지 까먹어서요.
혹시나, 기대하고 계실 몇몇분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새 글은 SF에 가까운 근미래 판타지입니다. 원하는 분량이 되려면 반년은 혼자서 글을 써야할 듯한 불길한 느낌이지만 말이죠. 하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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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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