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라는 작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복수물이라고하면 주인공이 낮은곳에서 천천히 올라가 복수대상에게 가끔씩 엿도먹이고 결국에는 복수하게 되는 스토리를 맨 처음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작품을 보면 전체적인 틀은 결국 여기에 국한되고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언제든지 복수대상을 없애버릴수 있는데도 일부러 천천히 말려죽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작품이 소설중에도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 ‘백면마인’이라는 작품이 있었네요
복수대상이 특이하게 어머니인 작품이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굳이 장르소설이 아니어도 되니까 이런 종류의 작품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추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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